안녕하세요. 뉴저지 UMS 인턴 전원주입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있는 가운데 여러 선배님들께서는 잘 지내고 계신지요.

작년 8월부터 일을 시작한 UMS 인턴 2기가 벌써 1년이 지나 귀국할 때가 되었네요.

이번 달에 홍성일 학우와 김설희 학우님의 귀국을 시작으로 저를 제외한 모든 2기 인턴이 귀국을 하고 7월말이나 8월초부터 인턴 4기가 새로 UMS에서 일하게 될 것 입니다.

1년간 윤정욱, 윤정수 선배님과 많은 선배님 들의 도움에 힘입어 즐겁고 알찬 인턴생활을 했던 것 같습니다.

좀 더 많은 교류가 없었던 것이 한 편으로는 아쉽게 느껴집니다.

한국에 귀국해서도 서로 연락하며 지내며 좋은 소식 전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회사에서 찍은 UMS 2,3기 인턴 단체 사진입니다.

왼쪽부터 박은숙, 홍성일, 허소현, 곽미라, 김설희, 최보화, 전원주, 임민승, 배경남 학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