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접속자 94
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지부게시판

[뉴욕클럽]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박민우
2010.03.05 02:37 2,115 3

본문

안녕하세요, 박민우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다들 잘 지내시죠?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 듯 합니다.
뉴욕클럽 지부를 만들고...
모임을 가졌던게 얼마 전인거 같은데...
날짜를 보니...
벌써 한참 전 이야기네요...^^;;

저희가 거의 처음인데다가, 인원도 많고 해서...
저희가 모임을 주도해야 하는데...
마음같이 행동으로 옮기지를 못하고 있네요..

변명아닌 변명을 하자면..
저희가 미국에 들어갈 때는...
인하대학교만이 아닌 타대학 학생들과 같이 가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로인해, 그 학생들과도 친분이 생겨서...
어쩌다 모임을 가지게 되면서...
뉴욕클럽하고 이중으로 모임이 되다보니...
뉴욕클럽 모임 일정을 잡는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

저도 그렇고..
지금 많은 분들이 직장에서 일하시면서...
이래저래 바쁘신걸로 압니다..
자주 만나지도 못하니 연락도 뜸해지고...^^;;

이제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있습니다...
날도 따뜻해지고 하면...
유대곤 총무와 협의하여 날 한번 잡겠습니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여유없는 한국 직장생활...
다들 힘냅시다~!!흐흐

댓글목록 3

조춘택님의 댓글

조춘택 2010.03.05 22:42
오랜만이네요 형님~~~ 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뜻한바 빨리 이루고 돌아가서 뵙겠습니다.

이중우님의 댓글

이중우 2010.03.07 00:23
오랜만에 서울의 향기를 맞는것 같으네.<br />
 어제가 경칩인데, 겨울내내 옴추렸던 몸들, 가슴 활짝펴고, 곁을 살며시<br />
스쳐가는 봄 향기를 만끽들 하시게.<br />
 전 세계가 아직도 추위에 떨고들 있지만, 경칩을 거울삼아, 홀홀 털어<br />
자리에서들 일어들 나시게.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10.03.08 06:08
정말 오랫만이네요<br />
뉴욕클럽 이름을 들어 본지도 오랫만이고<br />
그래도 칼러가 다른 모임인데 한번 좀 자주 검토안해 보고<br />
형편대로 살기는 하지만, 안되면 되는 사람끼리라도 한번씩 보면 안 좋을까요
전체 936 건 - 13 페이지
제목
INHA.org 2,116 2010.06.15
홍금호 1,856 2010.06.15
이영우 1,885 2010.06.13
INHA.org 1,955 2010.05.27
박명근 1,454 2010.05.11
이갑영 3,470 2010.03.25
안도성 3,329 2010.03.10
박명근 1,699 2010.03.08
박민우 2,116 2010.03.05
장현철 3,269 2010.02.23
이종하 3,563 2010.01.06
이갑영 3,443 2010.01.04
이영우 1,900 2009.12.07
박명근 1,407 2009.12.14
박명근 2,190 2009.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