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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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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메트로] 뉴욕지부 야유회를 위한 새로운 장소를 발견하고

INHA.org
2009.09.20 17:15 1,232 4
  • - 첨부파일 : IMG00016_20090920_1114.jpg (138.6K)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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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 잘되고 언제나 잘 모이는 우리 뉴욕지부의 연중행사인 야유회
비룡이 승천하다 눈물인지 오줌을 찔끔 흘리고 가는날을 개교기념일을 잡았는지
모교에서도 늘 큰 행사 치르면 비가 온다고 하늘 쳐다본 날이 한두번이 아니었던것 같고

이곳 뉴욕지부도 과거 수 년간 날씨 때문에 야유회를 망친적인 한두번이 아니고,
특히 집행부는 행사공고 내 보내고 그 날씨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보통이 아니었는데.

현재 우리가 가는 곳 보다 훨씬 가까운 장소에 멋진 야외 연회 바베큐장을 발견했는데
연중 365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사용할 수 있어서 사진 몇장과 동시에
여러분들의 아이디어를 가급적 빠르게 받고 액션을 취해야 것기에 집행부 임원님들과
뉴욕 지역 동문들의 의견을 받기를 희망합니다

왜냐면 이 장소가 가깝고 여러가지 유리하기에 행사가 내년이라도 지금 reservation 안해 두면
내년 가서는 거의 불가 하네요. 특히 여름에는. 하루 사용가 $250 인데

장소:Alpine Picnic  Area: The Picnic Pavilion(reservation 201-768-1360)
Palisades Parkway Exit 2의 palisades Park(GW Bridge에서 정확히 10분거리)- 뭐니 뭐니 해도 Location, Location인데(이거 부동산 전문가용어 갔다). 가깝고 찿기쉬워써 땡.

매너 수용인원: 약 150명

부대시설: 앞의 공원, 전기 시설, 바베큐 가능, 술은 마음대로 잡술수 있음( 햐 이것도 맨날 한잔 마시면서 야 감춰라 했던 소리 그만 해도...), 화장실이 무지 깨끗함.(멀리 갈것도 없고 우리 행사장 바로 아래층)
바로 옆에 1시간 거리의 산속 Trail.바로 앞에 hudson강에서 낚시 가능.(no license needed- but have to keep the fish size)

하단의 photo galary에 사진 몇장을 옮겨 둘테니 보시고들 의견들 댓글 다시고 특히 집행부 임원님들 결정 하시면 좋겠습니다.

사진 바로가기 하단 클릭
http://www.inha.org/bbs/view.php?id=35&page=1&sn1=&divpage=1&category=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arrangenum&desc=asc&no=385

댓글목록 4

방현수님의 댓글

방현수 2009.09.23 19:10
잘 모르는 제가 보기에도 참 좋네요.<br />
금년까지는 그랬다고 하더라도, 내년 이후부터는 안전하고 편안한 장소로 생각되니 OK + @ 입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9.09.24 08:30
다른분들은 의견 없으신교?<br />
회장님과 이사장님이 OK하면 그럼 함 알아보것시다.<br />
그래도 의견들 있으시면 달아 주시길...

김승태님의 댓글

김승태 2009.09.21 16:34
박 사장! 수고 많았읍니다. 사진 보니 정말 그럴싸 하네요. It's hidden treasure. 근데 바비큐 그릴이 않보이네요. 그릴이 몇개나 보입디까? 아니면 우리가 그릴을 준비해야 하나요? 혹 비오는 날에는 우리가 Portable Grill을 가져가면 만사 O.K 네요. 사진에 쓰레기 통 큰게 보이는데 쓰레기도 거기다 버리면 될것 같고 (가능하죠?) .  그곳에서의 경치도 꽤 좋으네요. 사진으로 보니 저의 생각으로는  좋은 장소로 여겨 집니다. 찬성 이요.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9.09.21 18:37
GRILL을 위의 마루에는 쓸 수가 없습니다. 화기 사용금지, 그래서 가져와 밑에서 구우라고 하던데. 바로 왼편에 GRILL이 두개가 비치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우측에도 두개가 그정도면 충분한데 건물에서 한 30발자국 정도 떨어져 있나요?'<br />
쓰레기를 그기 두는 지는 모르지만 가져 가라 안할까요? 일반인들을 위한 통인듯.<br />
<br />
아무래도 집에 있는 야외 바베큐그릴을 가져오는 것이 좋을듯합니다.<br />
이 장소가 마음에드는게 전기가 들어 오므로 여러가지 음악도 틀수 있구요. 애들 게임도 할 수 있고, 뭐 보다도 일반 가정처럼 편안하게 쉴수가 있더군요. 물도 바로 앞에 있고. 화장실 깨끗한것은 이미 언급했고 . 내년 6월말 마지막 일요일이 27일이던데. 지금쯤 해 두면 좋을것 같아요.<br />
<br />
올해는 잘 지내 갔지만 야유회 날짜 잡아두고 맨날 하늘 걱정만 하는것 보다 낫고, 약간의 맥주도 마셔야 되는데 더 이상 눈치 안보아도 될것 같고 여러모로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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