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지부 이성국 선배님 (73 )의 쾌유를 기원하며
우광진
2009.06.16 20:12
2,370
4
본문
안녕 하십니까?..
북가주 동문 선후배님께..
지난번 메일을 본드린후
현재 여러 선배님들께서 첵 보내주고계십니다.. 깊은 관심에 감사드리오며..
보내주시는 성금을 취합하여 뉴욕지부로 전달 할 계획입니다. 미주 동분회 북가주 계시판에 도와주신분들의 성함 올리겠습니다..물론 금액은 표기하지않구요.. 현재 뉴욕에 박명근 선배님께서 바쁘신중에도 이리저리 바삐 다니신다합니다..
미국에서의 생활..성함도 몰랐던 이성국 (73) 선배님과 가정에 인하인의 이름으로 자그마한 성의를 표시하며 이성국선배님의 쾌유를 바랍니다...아울러 미주 웹사이트 www.inha.org 가셔서 많은 격려의 글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_참고로 아래 박명근 선배님의 글을 첨부합니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뉴옥지부 박명근 선배님의 글..***************************************
인하옥 형제 여러분
몇일전 자게판을 통하여 시애틀 지부 동문회장을 역임한 이성국동문(금속 73)의 힘든 투병 소식을 접한바 있습니다
오늘 오후 시애틀의 장용석 동문과 통화를 하고 나니 사정이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내력이야 어떠했는지 모르지만 아직도 취업비자 신분이시고
그러면 여러가지 의료보험이나 사회보장 혜택에서도 불리한 사정이군요
더더구나 아직 자립하지 못한 어린 자녀가 셋이며, 그동안 열심히 노력했지만 경제 사정도 여의치 않은것 같습니다. 아직은 의식이 뚜렸하지만 육신적으로는 많이 약해 지신듯 합니다
불과 일년 전, LA로 좋은 직장이 되어 떠나신다며 그곳의 동문회에 같이 활동할 포부도 밝히셨는데 ..
그래서 인생은 한치 앞도 보장된 인간은 한명도 없다는 말을 다시 실감하게 됩니다
우리 재미 동문들은 여러번에 걸쳐 어려운 동문들을 돕기위한 모금운동을 전개한바가 있습니다
인하옥의 형제인 이성국 동문의 쾌유와 어려움을 약간이라도 돕기위해 향후 한달간 성금을 접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불경기에 많은 동문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 줄을 잘 압니다
그러나 생사를 넘나드는 어려움에 처한 우리의 형제를 돌아 보사 자신의 경제 범위 안에서 가능한 액수를 기부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사실 기부란 여유가 있어서 할 분들은 많지 않으십니다
평소 자신이 즐기든 골프를 한번 줄인다던가 , 생활비 일부를 절약하는 방법등 뜻하면 길은 많으리라 사료됩니다. 오늘의 내가 내일 어떠할지? 이 일이 어쩌 그 분에게만 닥친 일이겠습니까? 누구에게나 닥쳐 올 일이기에 나의 일이라는 마음으로 동참하는 아름다운 인하옥 멤버분들이 많이 나오시길 바랍니다.
금액의 고하가 무슨 문제 이겠습니까? 이 아름다운일에 같이 한걸음 뗀다는 일이 더욱 의미 있을 수 있습니다.
동참 방법은 하기와 같이 check를 보내시거나 은행간 자동 구좌로 이체 하실수 있습니다
동참하시는 분들의 성함은 확인차원에서 인하옥에 올리되 금액은 공개치 않고 본 인하옥 자료실에 만 보관 토록 하겠습니다. 인하옥 멤버 여러분들의 동참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기부 관련 정보
Check payable to: The Inha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of NY
Address: TDH Associates, Inc
c/o Inha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of USA
333 Sylvan Ave Suite 211
Englewood Cliffs, NJ 07632
by WireTransfer (전신환 송금) :
Woori America Bank – Broadway Branch (1250 Broadway, New York, NY 10001)
Account Number: 127001113
북가주 동문 선후배님께..
지난번 메일을 본드린후
현재 여러 선배님들께서 첵 보내주고계십니다.. 깊은 관심에 감사드리오며..
보내주시는 성금을 취합하여 뉴욕지부로 전달 할 계획입니다. 미주 동분회 북가주 계시판에 도와주신분들의 성함 올리겠습니다..물론 금액은 표기하지않구요.. 현재 뉴욕에 박명근 선배님께서 바쁘신중에도 이리저리 바삐 다니신다합니다..
미국에서의 생활..성함도 몰랐던 이성국 (73) 선배님과 가정에 인하인의 이름으로 자그마한 성의를 표시하며 이성국선배님의 쾌유를 바랍니다...아울러 미주 웹사이트 www.inha.org 가셔서 많은 격려의 글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_참고로 아래 박명근 선배님의 글을 첨부합니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뉴옥지부 박명근 선배님의 글..***************************************
인하옥 형제 여러분
몇일전 자게판을 통하여 시애틀 지부 동문회장을 역임한 이성국동문(금속 73)의 힘든 투병 소식을 접한바 있습니다
오늘 오후 시애틀의 장용석 동문과 통화를 하고 나니 사정이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내력이야 어떠했는지 모르지만 아직도 취업비자 신분이시고
그러면 여러가지 의료보험이나 사회보장 혜택에서도 불리한 사정이군요
더더구나 아직 자립하지 못한 어린 자녀가 셋이며, 그동안 열심히 노력했지만 경제 사정도 여의치 않은것 같습니다. 아직은 의식이 뚜렸하지만 육신적으로는 많이 약해 지신듯 합니다
불과 일년 전, LA로 좋은 직장이 되어 떠나신다며 그곳의 동문회에 같이 활동할 포부도 밝히셨는데 ..
그래서 인생은 한치 앞도 보장된 인간은 한명도 없다는 말을 다시 실감하게 됩니다
우리 재미 동문들은 여러번에 걸쳐 어려운 동문들을 돕기위한 모금운동을 전개한바가 있습니다
인하옥의 형제인 이성국 동문의 쾌유와 어려움을 약간이라도 돕기위해 향후 한달간 성금을 접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불경기에 많은 동문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 줄을 잘 압니다
그러나 생사를 넘나드는 어려움에 처한 우리의 형제를 돌아 보사 자신의 경제 범위 안에서 가능한 액수를 기부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사실 기부란 여유가 있어서 할 분들은 많지 않으십니다
평소 자신이 즐기든 골프를 한번 줄인다던가 , 생활비 일부를 절약하는 방법등 뜻하면 길은 많으리라 사료됩니다. 오늘의 내가 내일 어떠할지? 이 일이 어쩌 그 분에게만 닥친 일이겠습니까? 누구에게나 닥쳐 올 일이기에 나의 일이라는 마음으로 동참하는 아름다운 인하옥 멤버분들이 많이 나오시길 바랍니다.
금액의 고하가 무슨 문제 이겠습니까? 이 아름다운일에 같이 한걸음 뗀다는 일이 더욱 의미 있을 수 있습니다.
동참 방법은 하기와 같이 check를 보내시거나 은행간 자동 구좌로 이체 하실수 있습니다
동참하시는 분들의 성함은 확인차원에서 인하옥에 올리되 금액은 공개치 않고 본 인하옥 자료실에 만 보관 토록 하겠습니다. 인하옥 멤버 여러분들의 동참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기부 관련 정보
Check payable to: The Inha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of NY
Address: TDH Associates, Inc
c/o Inha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of USA
333 Sylvan Ave Suite 211
Englewood Cliffs, NJ 07632
by WireTransfer (전신환 송금) :
Woori America Bank – Broadway Branch (1250 Broadway, New York, NY 10001)
Account Number: 127001113
댓글목록 4
박명근님의 댓글
정말 노고가 많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br />
중간 중간이라도 혹 성금 보내 오신분이 계시면 알려 주세요<br />
전체 웹에 명단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br />
<br />
어제는 시카고에서 이갑영회장님 전화를 잘 받았습니다<br />
신경 많이 쓰 주시는 샌프란시스코의 이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광진님의 댓글
오늘 통화 감사했습니다..좋은 말씀도 많이 주시고..<br />
<br />
우선 이갑영, 김정한, 우광진, 이상입니다.. 중간에 알려 드리겠습니다.<br />
동문을 위해 애쓰시는 선배니과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br />
모두 건강 하십시요
장용석님의 댓글
김화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