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트로] "인하옥 뉴욕클럽" 창립식 후기
유대곤
2009.01.03 23:24
1,351
4
본문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9년 기축년이 밝았습니다.
새 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지난 12월30일에는 서울에서 인하옥 뉴욕클럽 창립식이 있었는데요.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배려 덕분에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 날 20여분의 뉴욕을 거쳐간 동문들이 참석했고
7시부터 10시가 넘은 시간까지 즐거운 대화가 오갔습니다.
멀리 뉴욕지부에서 화환도 보내주셔서 창립의미를 더해주셨고
우리 뉴욕클럽의 고문이신 이중우선배님은 발기식 때 100불을 기부하셨는데
이번에도 5만원을 기부해주셨습니다..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 모임 활성화를 위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아름다웠던 모습(?)은 1차 음식값을 1차 연수생들이 쏘겠노라고 했는데
극구 창립식 오늘만큼은 운영진이 사겠다며 음식값의 반을 회장님과 부회장님이 지불하셨다는 겁니다.
정말 후배들이 감사해했구요..
다음 모임때는 우리 1차 연수생이 쏘기로 했으니 꼬옥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1,2차 음주를 즐기고 마무리가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걱정인 것이 앞으로 어떻게 더 친해질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뉴욕이라는 공통적인 추억을 이야기하는 것도 잠깐일 뿐 더 끈끈한 정을 만들기 위해서
무언가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이것이 앞으로 우리 운영진들의 과제인 것 같습니다.
게시글 리플에 박명근선배님이 다른 지부 거쳐간 분들도 모임에 참석하도록 유도하는게 어떻겠냐고
제의하셨는데 이 부분도 고민해봐야 할 것 같구요...
이중우 선배님 출국전에 운영진이 이중우 선배님과 함께 자리를 마련해서 함께 얘기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 창립식 후기 및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09년 기축년이 밝았습니다.
새 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지난 12월30일에는 서울에서 인하옥 뉴욕클럽 창립식이 있었는데요.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배려 덕분에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 날 20여분의 뉴욕을 거쳐간 동문들이 참석했고
7시부터 10시가 넘은 시간까지 즐거운 대화가 오갔습니다.
멀리 뉴욕지부에서 화환도 보내주셔서 창립의미를 더해주셨고
우리 뉴욕클럽의 고문이신 이중우선배님은 발기식 때 100불을 기부하셨는데
이번에도 5만원을 기부해주셨습니다..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 모임 활성화를 위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아름다웠던 모습(?)은 1차 음식값을 1차 연수생들이 쏘겠노라고 했는데
극구 창립식 오늘만큼은 운영진이 사겠다며 음식값의 반을 회장님과 부회장님이 지불하셨다는 겁니다.
정말 후배들이 감사해했구요..
다음 모임때는 우리 1차 연수생이 쏘기로 했으니 꼬옥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1,2차 음주를 즐기고 마무리가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걱정인 것이 앞으로 어떻게 더 친해질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뉴욕이라는 공통적인 추억을 이야기하는 것도 잠깐일 뿐 더 끈끈한 정을 만들기 위해서
무언가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이것이 앞으로 우리 운영진들의 과제인 것 같습니다.
게시글 리플에 박명근선배님이 다른 지부 거쳐간 분들도 모임에 참석하도록 유도하는게 어떻겠냐고
제의하셨는데 이 부분도 고민해봐야 할 것 같구요...
이중우 선배님 출국전에 운영진이 이중우 선배님과 함께 자리를 마련해서 함께 얘기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 창립식 후기 및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댓글목록 4
이중우님의 댓글
단지 저에게 연락망이 안되어 기별를 못 하였군요.<br />
저 개인 생각은 같이 동참 하시는 것이 어떨지 하는 바람입니다.<br />
집행부 임원및 여러분들의 의견이 개진 되어야 하겠지만, 저도 시간 내기가<br />
점점 어려워 지는 관계로.........<br />
창립 총회에 연말 행사도 뿌리치시고 많은분들이 참석 하여 주셔서 감사 하며,<br />
앞으로 무긍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최재원님의 댓글
<br />
지난번 모임 (12/30) 떄 생각보다 많이 모이지는 않았지만, 모두 인하라는 공감대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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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비록 작지만, 꾸준히 성장하고 이어나갈수 있는 동문모임이 될 수 있도록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br />
<br />
여러 동문 선배님들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이명준님의 댓글
뉴욕 클럽의 소식을 접할때 마다 제가 서울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 <br />
저도 빨리 서울로 가서 회원으로 가입하고 싶네요.<br />
인하옥 뉴욕 클럽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여념없는 운영진들께서 수고가 많으시군요.<br />
계속적인 무궁한 발전을 위해 운영진님들의 건투를 빕니다.<br />
<br />
박명근님의 댓글
직장생활하는 두 정.부회장이 부담을 많이 했구려<br />
살림에 마이너스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br />
<br />
그리고 지부란에 뉴욕클럽 게시판 기능을 따로 첨부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젠 서울계시는 멤버분들을 그쪽 게시판을 이용 게시물, 사진등을 올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대곤 총무님 아이디를 권한 설정을 했으므로 중요한 행사 내용 등도 직접 올릴수 잇어요. 많은 이용을 바라구요. 뉴욕클럽 회원들에게도 공지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br />
<br />
이선배님 모임 잘 마무리 하시고 돌아 오십시요<br />
오시면 아마 우리 이명준 회장님이 이곳 행사관계로 정중히 모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