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안녕하세요 선배님~~
권광현
2008.09.04 10:55
1,531
4
본문
시애틀에 계시는 선배님들 그동안 안녕하십니까?
멀리 휴스턴에 살고있는 권 광현(경영87)입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소식을 올립니다
벌써 시애틀을 떠난지가 4년이 넘었군요
늘 그리워하며 그곳을 생각하고 가족같은 분위기
항상 가슴속에 담아두고 있습니다
지금쯤이면 화창한 날씨와 맑은공기 절로 생각나는군요
이곳 휴스턴 늘 찌는더위와 싸우고 에어컨 공기를 마시며
살고있습니다
4년전엔 제가 제일 막내 였는데 이제 후배님들고 많이 계시는군요^^
여름동문 피크닉 늘 생각나고 인자한 모습으로 계시는 박명준,김찬식 선배님
믿음의본 을 보여주시는 임성택 선배님,늘 푸짐한 한순승 선배님,기타하나 메고
즐거움을 주시는 이성국선배님,묵묵히 뒤에서 챙겨주시는 이강종 선배님,매끄러운 진행으로
우리를 이끌어주시는 장용석 선배님 정말 보고싶습니다
제가 여건이 허락하면 연말모임이나 다음번 여름피크닉때 찿아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참 성국이형~~ 연락한번 주세요
제 이메일 주소입니다 kkh2792kr@yahoo.co.kr
시애틀에 계시는 선배님들 제가 또 소식 올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멀리 휴스턴에 살고있는 권 광현(경영87)입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소식을 올립니다
벌써 시애틀을 떠난지가 4년이 넘었군요
늘 그리워하며 그곳을 생각하고 가족같은 분위기
항상 가슴속에 담아두고 있습니다
지금쯤이면 화창한 날씨와 맑은공기 절로 생각나는군요
이곳 휴스턴 늘 찌는더위와 싸우고 에어컨 공기를 마시며
살고있습니다
4년전엔 제가 제일 막내 였는데 이제 후배님들고 많이 계시는군요^^
여름동문 피크닉 늘 생각나고 인자한 모습으로 계시는 박명준,김찬식 선배님
믿음의본 을 보여주시는 임성택 선배님,늘 푸짐한 한순승 선배님,기타하나 메고
즐거움을 주시는 이성국선배님,묵묵히 뒤에서 챙겨주시는 이강종 선배님,매끄러운 진행으로
우리를 이끌어주시는 장용석 선배님 정말 보고싶습니다
제가 여건이 허락하면 연말모임이나 다음번 여름피크닉때 찿아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참 성국이형~~ 연락한번 주세요
제 이메일 주소입니다 kkh2792kr@yahoo.co.kr
시애틀에 계시는 선배님들 제가 또 소식 올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댓글목록 4
박명근님의 댓글
한자씩 올리는것 보면 고향에서 인심을 잃지않고 휴스톤으로 간 모양이구료<br />
휴스톤에서도 우리 권동문하고 짝꿍 맞는 동문들이 몇만 되어도 제2의 시애틀이 될텐데<br />
그게 못내 아쉽구료<br />
권동문 자주 안부 남기시구려
임성택님의 댓글
오랫만에 인하옥에서 소식을 접하게 되군요<br />
Seattle 을 떠난지가 벌써 4년이나 지났군 世月이 流水같다는 말이 실감이 나는구려<br />
아내께서도 安寧하시지요? 이제 휴스톤 양반이 다 되었겠수다<br />
年末모임에 참석하시면 Seattle 지부의 변한 모습에 놀릴것입니다<br />
가능하면 年末모임에 참석하도록 노력해 보시지?
이 강종님의 댓글
너무나도 반갑소!!<br />
아내와 함께 잘 지내고 있었으리라 항상 믿고 있었소.<br />
지나간 시간만큼 휴스턴에 적응도 잘 되셨겠지요..<br />
이곳 Seattle은 권후배가 잘 알고 있듯이 무덥던 여름도 지나가고,<br />
바야흐로 초가을로 접어들어 날씨도 제법 조석으로 서늘해지고<br />
하늘도 높아진듯 하여 1년중 가장 좋은 계절인듯 합니다.<br />
꿈은 꾸면 이루어진다고 했는데 권후배와 함께 할 수 있는<br />
기쁨과 격려가 넘치는 2008년 Seattle지부 망년회를 기대해 봅니다.
장용석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