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트로] re: 대학총연 정기총회 경과보고
이명준
2008.04.01 10:07
1,756
1
본문
2008년 3월 31일(월) 뉴욕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개최된 대학총연 16차 정기 총회를 다녀왔습니다.
저녁 7시에 모여서 11시에 폐회를 하였습니다.
모든 단체에서 행하는 것같이 의례적으로 2007년도 업무 및 행사 결과 보고 및 재무보고를 하였고
2008년도 행사 계획 및 사업계획을 보고하였으나 신임 회장 선출은 2달 후에 다시 하기로 하였습니다.
참고로 총연 모임 회비가 개인당 $50.00 이라고 하였으나 받지를 않았고 대학교별 또는 개인별로
$200.00 회비를 받는다고했습니다. 준비를 안한 저는 회비를 내지를 못하고 그냥 왔습니다.
헌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에는 이 행사에 우리 신임 동문 회장이 꼭 참석해야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물론 대학 총연에 대해서 관심이 있거나 총연에 대해 특별한 애정이 있으신 분들이 있다면 참석해야지요.
그러나 어제 참석했던 저는 조금 놀랬습니다.
각 대학 신임 회장으로서는 저 혼자 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이 총연 회장을 지낸 분들과 임원들만이 참석하여 저로서는 너무 서먹하고 인사를 나누어도 무척이나 어색하였습니다. 아는 분도 하나도 없고요.
물론 저희 동문 선배 분들도 한분도 안계셨습니다.
다시 한번 이 모임 참석에 대해 재고를 해야하지 않을까합니다.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동문분들의 의견을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녁 7시에 모여서 11시에 폐회를 하였습니다.
모든 단체에서 행하는 것같이 의례적으로 2007년도 업무 및 행사 결과 보고 및 재무보고를 하였고
2008년도 행사 계획 및 사업계획을 보고하였으나 신임 회장 선출은 2달 후에 다시 하기로 하였습니다.
참고로 총연 모임 회비가 개인당 $50.00 이라고 하였으나 받지를 않았고 대학교별 또는 개인별로
$200.00 회비를 받는다고했습니다. 준비를 안한 저는 회비를 내지를 못하고 그냥 왔습니다.
헌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에는 이 행사에 우리 신임 동문 회장이 꼭 참석해야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물론 대학 총연에 대해서 관심이 있거나 총연에 대해 특별한 애정이 있으신 분들이 있다면 참석해야지요.
그러나 어제 참석했던 저는 조금 놀랬습니다.
각 대학 신임 회장으로서는 저 혼자 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이 총연 회장을 지낸 분들과 임원들만이 참석하여 저로서는 너무 서먹하고 인사를 나누어도 무척이나 어색하였습니다. 아는 분도 하나도 없고요.
물론 저희 동문 선배 분들도 한분도 안계셨습니다.
다시 한번 이 모임 참석에 대해 재고를 해야하지 않을까합니다.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동문분들의 의견을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1
이주우님의 댓글
또한 대학 총연 회원은 각대학 역대 회장과 신임 회장의 모임 인것으로 1990년에<br />
발족 한걸로 기억 합니다. 이번에도 참석한 분들이 거의다 연세들을 나타내는 분들의<br />
모임 이었던것 같은데, 그동안 저의 역대 동문회장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인하대가 너무<br />
젊어 참석에 불편함을 말씀 하실때 저는 젊은 000 씨의 참석이 아니라, 인하대를 대표하는 <br />
동문회장 으로써의 참석이니 분위기에 연 하지 말고, 동등한 입장임을 강조 했읍니다.<br />
<br />
아마 타 대학 동문회장들도 우리 이회장과 같음 심정으로써, 회비만 납부하고.......<br />
이명준 회장께서는 6월 야유회때 역대 동문회장분들과 토의를 구상 하시는것도 좋을듯<br />
한데, 이회장의 의견은.........<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