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역학과 78학번 조재환입니다.

먼저 재미 인하대 동문회 뉴욕메트로 홈피를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먼저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
그리고,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된것은 같은과 박명근선배님(무역과 75학번)의
소개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박명근 선배와 연락이 되었습니다.

저는 78학번 무역과 출신으로, 2학년을 마치고 80년 5월말에 군대에 입대를
하였고, 83년초에 3학년으로복학을 하여 85년 2월에 졸업을 해서
한무개발(무역협회 자회사),금강산업개발(현대백화점),
LG상사에서 근무하다 92년초에 퇴사하여, 금정상사라는 무역회사를 하고 있습니다.

금정상사   조재환/대표
서울시 동작구 상도4동 248-5. 금정빌딩 1층
전화 : (02) 822-3156
팩스 : (02) 822-3157
메일 :jhchokcc@yahoo.co.kr

현재, 무역학과 78학번 동기생 13명( 2명은 카나다 토론토/이광준, 벤쿠버/김광수 거주)이서,
인하대 인경회라는 친목모임을 하고 있으며, 다음에 인하대인경회라는 카페를 만들어
연락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이곳에 73학번 경영학과 출신이며 현재 뉴욕에 거주하는 석인준 선배도 준회원으로
가입되어 연락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향후 몇년후일지는 몰라도 저의 가족모두 미국영주권이 나오면 뉴저지로 이주를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약 5년전에 영주권 신청(가족초청)을 했는데 아직 약 3년 정도는 더 있어야 정식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예전같으면 4-5년 정도면 나왔다고 하는데 ...????? )

현재, 아들 혼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뉴저지에 있는 학교 7학년에 다니면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수년후에 뉴저지로 이주하면 저 역시 뉴욕메트로지 회원으로 가입하여 정식으로
동문 선,후배님들에게 인사를 하게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때가 많이 기대가 됩니다.

머나먼 미국, 그곳도 뉴욕, 뉴저지지역에서 인하대 동문회 활동이 왕성하게 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대단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향후 계속해서 뉴욕메트로지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메트로지부에 가입되어 있는 동문 선,후배님 모두다 하시는 모든일들이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바램이 있다면 뉴욕메트로지부 회원들과 인하대인경회( 무역과 78학번 동기회 모임)
회원 상호간 향후에 많은 교류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면서,
처음 방문 인사를 마칠까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안년히 계십시요.

감사합니다.   꾸벅...

서울에서
조재환 배상(무역과 78학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