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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지부게시판

[뉴욕메트로] 석인준(경영 73)새 동문 소개

박명근
2007.12.02 14:29 1,499 6

본문

요즈음 30년전 잃어버린 한국 동문과 연락을 하다 보니
이곳에 가까이서 서로 모르고 지냈던 석인준(경영 73) 동문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롱아일랜드에 살고 계시고 건축업 분야에 종사중이라 합니다

원 세상에 민경원 선배나 현재의 건설인 협회장인 김 동문과는 잘 아는 사이였는데도
서로 인하인줄 모르고 지냈다니
이번 인하장 망년회때 오기로 했고, 앞으로 자주 동문회 참여 하 실줄 믿습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환영을 부탁드리구요
석동문님도 시간 나시면 자기 소개 제대로 함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석동문님은 복학후 3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미국으로 이민을 하시게 되었답니다
재미동문회 회칙은 재학하였던자도 포함한다고 명문으로 언급되었기에 정회원으로의
대접에 한치의 부족함이 없으실듯 합니다

댓글목록 6

박용선님의 댓글

박용선 2007.12.14 20:35
무역학과 78학번 박용선입니다. 이번에 출장차 뉴욕에 나왔습니다. 일년에 4-5회 정도 출장을 나옵니다. 올때마다 위에 소개된 석인준 동문 댁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미주 거주는 아니지만 반가운 마음에 회원 가입을 하였으니 양해하여 주시고 내일 저녁 6시에 석인준 동문 내외와 함께 참석을 하여 인사 나누도록 하겠습니다.<br />
<br />

이중우님의 댓글

이중우 2007.12.15 23:36
오늘 석인준 동문, 우기석 동문 그리고 멀리 한국에서 출장 오신 박용선 동문능 뵙게 되어<br />
너무 반가 웠읍니다.  석인준 동문이 소개하여 준 Y S 전기의 " 최영선씨 "는 졸업자 <br />
명단에 없군요.<br />
기계과 출신은 2명이 있는데 연령대가 이제 막 50세가 되는분들이고( 78, 79 학번대).......<br />
 전기과 출신의 최영선씨는 1993년도 졸업 하신분이 한분 계십니다.<br />
 이곳 뉴욕 지방에도 저의 동문이 아니신 분들이 동문 처럼 행동들 하시는 분들이 괘나 됩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7.12.05 07:49
조동문께 감사를 드립니다<br />
이곳 생활들이 각박해서 자주 만나지 못함을 양해를 바랍니다

최강일님의 댓글

최강일 2007.12.10 11:46
석인준 선배님, 환영합니다.<br />
가끔씩 그런일이 있는것 같습니다. 잘 알고 지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동문이더라... 인하옥에서 자주 뵐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임성택님의 댓글

임성택 2007.12.04 21:20
석인준 동문!<br />
뜨거운 박수로 환영

조재환님의 댓글

조재환 2007.12.05 01:18
저의 조그만 노력(?)이 석인준 & 박명근 ..두 선배분의 만남에 일조한것 같아 잠시나마...어깨가 으쓱...<br />
석인준 선배는 73년 경영학과로 입학후 1학년을 마치고, 바로 공군으로 입대하셨다가, 79년 2학년으로 복학하셔서<br />
무역학과로 전과를 하셨고....78학번 무역과 동기들과 정말로 친하게 79년과 80년초까지 같이 학교생활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80년초에 78학번 무역과 입학생들중 ROTC 지원생을 빼고 전부 군대를 가니.....<br />
같이 정겹게 술을 마시던 후배들이 완전 사라져서 그런지...80년 7월초에 대한민국을 떠나 미국으로 이민을 가신것 같습니다.<br />
외로워서 그런것 같습니다....하하하.....믿거나 말거나.....하하하하....<br />
저도...몇년후에 뉴저지로 거처를 옮기면....바로...신고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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