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트로] 윤활중(무역 74)
조재환
2007.12.1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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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2월 17일,
석인준선배(경영73)와 박용선(무역 78)이가 윤활중선배를
만나러 필라델피아에 다녀왔습니다.
석인준선배의 아들이 Drexel 대학에 다니고 있는데
아들을 데려다 주러 가면서, 이번 만남이 이루워
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28년만에 만남이었는데......서로 서로 별로 변한게
없다고 했다네요. ㅎㅎㅎㅎ
윤활중(무역 74)선배는 따님을 2명두고 있으며,
큰딸은 펜실바니아대학을 마치고 템플대학에서
약학과에 다니고 있고,
두째딸은 롱아인랜드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 역시 28년만에 윤활중선배를 사진으로나마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향후, 뉴욕 모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석하시겠다고
하니, 향후 뉴욕메트로지부 모임에서 자주 만남을
가질것으로 생각됩니다.
조재환 배상
댓글목록 4
박용선님의 댓글
뉴욕에서의 일정 잘 마무리하고 19일 오전 서울 도착했습니다. 당연히 도착과 동시에 투표장으로 향하여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하였고요. 여러가지 잡음은 많았지만, 물론 앞으로도 당분간은 그러한 잡음등으로 인하여 바람잘 날 없겠지만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데에 한몸 바칠 일꾼이 되리라 믿습니다. 미국에 계신 동문 여러분들도 대한민국의 새로운 앞날을 위하여 늘 기도해 주시겠지요?<br />
여러차례 출장 중에서도 지난 출장기간은 진정 기억에 남고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게 된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br />
강산이 3벙 가까이 변하여 가는 시점에 해후를 한 박 명근 선배 그리고 필라에 거주하는 윤 활중 선배와의 만남도 더 없이 좋았지만 인하장의 송년 모임을 통하여 새로운 인연을 맺게된 여러 선후배 동문들과의 귀한 만남 역시 멋들어진 추억거리입니다.<br />
며찰 앞으로 다가온 성탄절 모든 분들 복되고 즐거운 시간 가지시기를 소망합니다.<br />
더하여 2008년 새해에는 동문 여러분들 개인은 물론이고 가정과 사업장에 두루두루 형통의 길만이 열리기를 또한 기원 드립니다.<br />
<br />
"화이팅" 입니다.<br />
<br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박명근님의 댓글
우리 윤활중 동문이 생각보다 아직 젊구료<br />
난 많이 늙은 줄 알았는데 미국이 좋은 건지. 마음을 편하게 먹은건지<br />
조동문이 부탁한것을 내 살기가 바쁘니 제대로 알아 보지도 못하고<br />
1월 1일 갱신되는 큰 case의 biddingp 지금 All in 해 있습니다<br />
양해를 바랍니다
정창주님의 댓글
이중우님의 댓글
작년만 하여도 자주 washington DC를 왕래 했는데 올해는 움직이지를 못 합니다.<br />
더구나 LA 는 큰 마음이 필요로 하기에.......<br />
washington DC는 중,고등,인하의 동기(이무상군), LA oxford 한인 장로교회 담임으로<br />
시무하는 화공 동기 nickname 메루치 (임의치 목사) 전국현군등 소리로만 어울리며,<br />
답답한 가슴을 펼칠 날만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