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트로] 나의 2007 뉴욕 야유회
김대유
2007.06.19 10:4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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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뉴욕주의 Queen City인 버팔로를 떠나 바리바리 짐을 싸고 온 저희 부부는 누가봐도 영락없이 시골에서 뉴욕(King)시구경을 위해 상경하는 어리숙한 촌뜨기의 모습이였을것 입니다.
처음 참석하는 야유회지만 역시나 동문회는 화기애애하고 친근한 분위기였습니다. 이렇게 좋은데 작년에는 왜 못왔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이번 야유회에서 가장 기쁘게 보낸 사람이 있다면 제 아내가 아닐가 싶습니다. 버팔로에서는 먹어본적이 없는 음식들을 마음껏 먹는것을 보니 저도 덩달아 배가 부르더군요. 특히나 오징어 튀김은… 저희가 다먹은게 아닐까 싶을 정도 였습니다.
이번 야유회를 기획 준비 해주신 박상기 회장님과 정창주 총무님과 많은 말씀 나눈 여러 선배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더운날씨에도 고기 굽느라 수고하신 우리 인턴 후배님들과 인하 사모님들의 수고에도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저를 포함한 후배들에게 좋은 말씀 주신 이중우 선배님과 박명근 선배님(점심 감사합니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행사에 참석하여 또 뵙겠습니다.
처음 참석하는 야유회지만 역시나 동문회는 화기애애하고 친근한 분위기였습니다. 이렇게 좋은데 작년에는 왜 못왔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이번 야유회에서 가장 기쁘게 보낸 사람이 있다면 제 아내가 아닐가 싶습니다. 버팔로에서는 먹어본적이 없는 음식들을 마음껏 먹는것을 보니 저도 덩달아 배가 부르더군요. 특히나 오징어 튀김은… 저희가 다먹은게 아닐까 싶을 정도 였습니다.
이번 야유회를 기획 준비 해주신 박상기 회장님과 정창주 총무님과 많은 말씀 나눈 여러 선배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더운날씨에도 고기 굽느라 수고하신 우리 인턴 후배님들과 인하 사모님들의 수고에도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저를 포함한 후배들에게 좋은 말씀 주신 이중우 선배님과 박명근 선배님(점심 감사합니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행사에 참석하여 또 뵙겠습니다.
댓글목록 4
정창주님의 댓글
이중우님의 댓글
New Jersey에서 바라보는 Mahattan 야경과 곁들인 저녁 대접을 하여야 하는데, 다른 일정 관계로 그만.........<br />
<br />
김 동문 미국에와서 처음 갗여 보시는 " 신혼 여행 " 즐겁게<br />
보내시고, Key West 방문후 기행문 부탁 드립니다.<br />
<br />
다음 학기가 시작 하는 San Francisco에서 더욱 분발 하시길<br />
뉴욕 동문들의 바람 입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내 살기가 바빠서 빨리 가라고 눈치를 준것 같아 미안허요<br />
월요일이 사실 넘 바쁘서 <br />
콩밭은 마음에 가 있는줄 알끼라<br />
이거이 현실인걸 우짜노<br />
하여간 좋은 조건에 좋은 대학에 가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네<br />
건데 Mrs. Kim이 임신중이라면 그 Lunch 가 부실하지 않았나 싶네<br />
다음에 오면 곱배기로 시켜드릴께<br />
김대유님의 댓글
다음기회에 또 멋진 모습으로 뵙겠습니다.<br />
박명근선배님, 그 날의 점심은 최고였습니다.<br />
그날 이후로 아내의 허리띠가 잠궈지지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