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월20일, 토요일) 뉴저지 브런스윅 밑에 있는 정자마루 한식당에서 뉴저지 중부지역 번개 모임이 있었습니다.
모임 의제는 새해를 맞아 이곳 중부 뉴저지의 인하대 모임을 활성화하고 다음달에 있을 뉴욕총회때 참석을 다짐하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이곳 뉴지지 중부에 살고있는 회원은 조병원(67, 조선) 박지춘(68 조선), 방일수(69 토목),
최수영(72(?) 화공), 권오인(82(?)), 김종삼(84 응용물리), 안시몬(88 기계)동문입니다.

오늘은 조병원, 방일수, 권오인, 김종삼 가족이 정자마루식당에서 번개 모임을 하였습니다. 저희 지역에는 뉴욕총회
에 얼굴을 비치지 않은 분이 세분 계시는데(최수영, 권오인, 안시몬) 2월 총회에 반드시 모시고 가서 인사 드리게 하겠
습니다. 제가 미력하지만 이곳 중부 모임을 꾸려나가고 새로운 동문을 발굴해서 선후배님들께 인사할수있게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참고로 권오인, 안시몬 동문은 이곳에 몇년째 살면서 알고 지냈는데 최근에야 동문인것을 알았습니다.
안시몬 동문은 부인도 인하대출신으로 캠퍼스 커플입니다.

오늘은 사진을 못찍어서 몇달전에 저희 집에서 뉴저지 중부 모임을 할때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왼쪽부터 최수영 부부, 이영우부부, 방일수부부, 권오인 부부, 김종삼 부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