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트로] 막내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장봉기
2006.07.0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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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00학번 장봉기라고 합니다.
기억하실런지요?...
참고로 지난번 뉴욕지부 야유회때 가장 막내였습니다^^
야유회 이후로 인사가 늦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뉴욕지부 동문 모임때 몇 번 참석했었지만
특히 이번 모임이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야유회였던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뉴욕 메트로지부 동문 선배님들의 끈끈한 인하애를 느낄 수 있었으며
인하인의 한 사람이라는 뿌듯한 긍지를 가질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야유회를 끝으로 미국에서의 10개월을 마무리 했구요
30일 저녁에 한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이제 이틀 지났지만 시차 적응은 아주 잘하고 있구요
한국에서의 현실에 하루빨리 적응하려고 나름대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동문회 홈페이지 자주 들리면서
간간히 고국소식과 학교 소식을 전하는 특파원 역할을 하겠습니다.
그럼 선배님과 가족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훗날 다시 뵐 날을 기약하겠습니다.
안녕히계십시오.
한국에서 후배 장봉기 드림.
댓글목록 4
박명근님의 댓글
고생 많았고 삼성에서의 인턴 생활 잘 하고 자랑스런 인하인으로 성장하길<br />
야유회때 와서 고생 많았어요<br />
그래도 선배들 모시고 후배 노릇 하느라 불편한 점도 많았을 것인데<br />
더더구나 아버지 뻘 되는 선배들하고 한방에서 같이 자느라고<br />
그래 이것도 추억이란다<br />
나도 자들가 고개를 살짝 들어서 보니 우측으로는 홍순찬, 김승태 동문의 머리가 가지런히<br />
그리고 좌측으로 자네와 나의 머리가 나란히 보이길래 묘한 인연이라 느꼇네<br />
<br />
열심히 해서 인하를 빛내는 후배가 되길 바라네
정창주(98)님의 댓글
장봉기님의 댓글
선배님도 미국에서 잘 지내세요~^^
성민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