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트로] 안녕하십니까 산업공학과 98학번 정창주 뉴욕에서의 생활을 신고합니다
정창주(98)
2006.02.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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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처음으로 어디에 글을 써야하는지 잘 몰라서 이 곳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만약에 제가 잘못된 곳에 글을 남겼다면 여러 선배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98년도에 인하대학교 산업공학과에 입학한 정창주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현재 졸업을 하고 와이프와 함께 뉴욕에 도착해서 새로운 인생설계로 골머리를 썩고 있는 후배입니다.
저는 약 2년간의 중국에서의 회사 생활을 통하여 조금 더 공부를 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겨서
뉴욕에 있는 한 학교와 그 학교를 졸업 후에 미국에서의 취직을 결심하고 어렵게 미국행을 선택하였습니다.
물론 그 선택에는 와이프 역시 뉴욕의 한 학교에 지원하게 된 이유도 없지는 않습니다만
그러나, 이런 어려운 선택이 후회가 있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여러 선배님들께 먼저 인사드리고 뉴욕에서의 생활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뉴욕에 도착한지 불과 일주일이 흘렀습니다.
일주일만에 바뀌어버린 제 주위환경이 저를 당혹스럽게 하며, 이 높은 생활비와 학비를 어떻게
감당해야 할까라는 막연한 두려움도 생기지만, 여러 곳을 다니면서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선배님들께서 해오신 것처럼 저 역시 잘 살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만은 잃지 않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온라인으로 먼저 인사드리는 것에 대해 양해를 바라며, 기회가 된다면 직접 찾아뵙고 인사의 말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구성원이신 여러 선배님들 모두 하시는 일에 좋은 일만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약에 제가 잘못된 곳에 글을 남겼다면 여러 선배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98년도에 인하대학교 산업공학과에 입학한 정창주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현재 졸업을 하고 와이프와 함께 뉴욕에 도착해서 새로운 인생설계로 골머리를 썩고 있는 후배입니다.
저는 약 2년간의 중국에서의 회사 생활을 통하여 조금 더 공부를 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겨서
뉴욕에 있는 한 학교와 그 학교를 졸업 후에 미국에서의 취직을 결심하고 어렵게 미국행을 선택하였습니다.
물론 그 선택에는 와이프 역시 뉴욕의 한 학교에 지원하게 된 이유도 없지는 않습니다만
그러나, 이런 어려운 선택이 후회가 있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여러 선배님들께 먼저 인사드리고 뉴욕에서의 생활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뉴욕에 도착한지 불과 일주일이 흘렀습니다.
일주일만에 바뀌어버린 제 주위환경이 저를 당혹스럽게 하며, 이 높은 생활비와 학비를 어떻게
감당해야 할까라는 막연한 두려움도 생기지만, 여러 곳을 다니면서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선배님들께서 해오신 것처럼 저 역시 잘 살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만은 잃지 않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온라인으로 먼저 인사드리는 것에 대해 양해를 바라며, 기회가 된다면 직접 찾아뵙고 인사의 말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구성원이신 여러 선배님들 모두 하시는 일에 좋은 일만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2
정창주(98)님의 댓글
2월 18일 모임이라고 하시면 "대원"이라는 곳에서 내일(18일, 토요일)에 열리는 것으로 <br />
밑에 있는 글에서 보았는데요, 대원이라는 곳이 뉴저지에 있는 것 같은데 <br />
갈 수 있는 방법과 시간을 말씀해주시면 참가하도록 하겠습니다. <br />
그리고, 이중우 선배님께는 제가 오늘 저녁에 따로 전화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r />
선배님들의 깊은 배려 감사드립니다.
이중우님의 댓글
<br />
먼저 우리가 연락 할수 있는 전화 번호나,주소라도 남겨 주면, 정후배의 선배분들이 관심을 갖을 것이고, 2월 18일 동문 모임에 참석 하는것이 좋을듯 하며,만약 차편이 마땅치 안으면 나에게 라도 전화를 주면 어떻게 하여서라도 차 편을 제공 할터이니 걱정 마시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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