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문일 동문(78 항공)의 자녀 오지수(Peter Oh)군이 100미터 접영 부문에서 패새익 카운티 고교 선수 중 1인자로 꼽혔다.(상보 아래의 한국일보 기사 참조 요)
오문일 부부 동문은 아들이 수영선수로 대성하기 위해 평소 엄청난 뒷바라지를 해 왓는데 드디어 카운티내에서 당당 1위를 차지 하여 지역 신문과 한국일보 뉴욕판에도 하기와 같이 소개 되었다.
운영자가 너무 뒤늦게 알게 되어 소개가 늦었음을 양지 바라며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주위에 기쁜 소식이 있을때 같이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점점더 많아 지길 기대합니다.

이하 한국일보 기사 내용


뉴저지 한인 고등학생 3명 '올스타 수영선수'에 뽑혀

입력시간 : 2005-03-25

뉴저지 한인 고등학생 3명이 레코드지가 선정한 뉴저지 버겐과 패새익 카운티의 올스타 수영선수로 뽑혔다.

영예의 주인공들은 데마레스트 고교에 재학중인 피터 윤군과 저스틴 최군, 그리고 웨인 밸리 고교에 재학중인 피터 오군 등이다.

윤군과 최군은 200미터 자유형 릴레이 부문에서 버겐 카운티 올스타로 선정됐다. 오군은 100미터 접영 부문에서 패새익 카운티 고교 선수 중 1인자로 꼽혔다.


<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