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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메트로] 신구 집행부 업무 인수 인계 및 전임 이사장 공로패 전달

뉴욕메트로
2004.06.18 08:46 1,88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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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0일(토) 오후 7시 신임 김진수회장집에서 신구 집행부의 업무 인수 인계 및 새해 세부 사업계획 토의 및 논의가 있었다.
신임 김회장은 최근 젊은 학번 특히 80학번대 동문들의 참석율이 저조하여 이들의 참여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대책이 절실하다고 역설하고, 그 방안으로 동문들이 참석하므로서 실질적으로 혜택을 볼수 있는 Business Seminar개최, 그리고 유사한 업종의 동문들을 연계 Business Information을 공유하는 Channel가동을 위한 모임을 추진할 것을 역설 참석자의 전원의 찬성으로 이 사업을 추가하기로 의결하였다. 실행 방안은 신임 집행부가 곧 구체적인 시행 날자를 정하되 약 5월 중순정도에 개최키로 잠정 합의 하였다.
이어 동부지구 Website단장을 위한 여러 방안을 토의한 결과 현재의 Web Design에서 완전히 탈피 새로운 웹싸이트를 재단장하고, 전임 웹진을 구성 생생한 뉴스와 이곳 동문들의 일상 이야기를 담아 나가는 장으로 활용키로 했다. 구체적인 Contents는 웹진에서 결정하기로 하고 본국 동창회와 연계해서 그 곳의 웹 Design을 받아서 이쪽에서 modify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그리고 동부지구 동문회가 선점한 Domain Name(www.inha.org)이 본국 총동창회용이 아니냐는 의견이 개진되었으나 총동창회가 요청이 없는 상태에서는 본 지부가 계속 유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이자리에서 70학번대의 동문중에서 경제적으로 자리 잡은 동문들이 그동안 초창기 본회를 이끌어온 50,60학번대 고참 선배님들 중에 은퇴하신분들을 집이나 식당으로 초청하여 과거 10년전 본회 발전에 음으로 양으로 고생하신 대선배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행하자는 합의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20, 21대 이사장을 연임함 이창무 이사장에게는 본국 총동창회 안길원 회장을 대신하여 전임 김승태회장이 공로패를 전달하고 과거 2년간 연속 수고를 아끼지 않은 전임 이사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모임 참석자는 전임회장(김승태, 항공 72), 이사장 이창무, 총무 하태돈, 그리고 신임 김진수회장(75 전기), 박명근 이사장, 총무 정영진 동문 가족이 참석하였다.


(작성일 : 2004년 05월 14일 (10:37), 조회수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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