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동문회도 별일 없으시겠지요
어젯밤에는 성경공부가 있어서 Cell Phone을 끄 두었습니다
모처럼만에 오는 서부 동문회의 전화를 받지 못하였군요.
지금 아침에 연락드리려니 그곳은 또 새벽이라서 .......

어제의 이메일은 다름이 아니라
우리 웹싸이트의 헤드라인 뉴스에 난것 처럼
인천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필라시로 안상수 인천시장님 일행이 문화 사절단을 인솔하고 오십니다
아시다시피 그분도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신분이므로 우리가 적극적으로 일행들을
협조해야 할 위치에 있습니다

이곳(동부)은 중앙일보가 카네기 홀에서 합창회를 주관하고 있어서 우리는 참여인원을 극대화 하려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셉션 자리에 우리 원로 동문들이 함께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아마 필라 동문회도 같이 무엇인가 협조해서 움직이고 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이런것은 홍성남 총무가 좀 글을 올려 주면 덜 답답할텐데)
따라서 LA쪽에도 안시장 일행의 행사를 주관하는 쪽과 접축하시어 도움이 될 일이 무엇인지 ㅤㅊㅏㅊ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뉴욕의 이성환동문이 전 미주 동문회를 위해서 인하 logo가 들어 간 T Shirts 500여장을 만드는데 그것도 같이 나누자는 데 도 연락이 없으니 이곳에서 하나로 가자는 우리야 참 맥 빠지지요.

오늘밤 전화 한번 드리지요

박명근 배상


* INHA.or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8-17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