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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p><p>안타까운 소식입니다.</p><p>고인의 명목을 빌며 박 선배님과 가족들의 평안을 위해 기도합니다.</p><p>벌써 몇 년이 흘렀나 봅니다만 아드님 결혼식에서도 뵙을 때에 온화한 성품의</p><p>고인의 얼굴이 떠오릅니다.</p><p>하태돈 드림</p><p><br /></p>

<p>&nbsp;모든것의 반이신 선배님의 부인께서는 먼저 영원한 평안의 하나님 나라에 가셨습니다.&nbsp; </p>
<p>&nbsp;이는 주님께서 주신것으로 믿고 감사드립니다.</p>
<p>가족 모두의 온유함을 위해 기도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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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nbsp; 억장이 무너지는 소식이야?</p><p>흔들리지마라. 부인과 너와 가족을 위해 기도 한다는 말밖에</p><p>무슨 할말이 더 있겠느냐....</p>

<p><span style="font-size: 14px;">두곳 주소 다 update했습니다</span></p><p><br /></p><p><span style="font-size: 14px;">저는 토요일날 김기호 예의원으로 조문 예정입니다</span></p><p><br /></p><p><span style="font-size: 14px;">박명근 배</span></p><p><br /></p>

<p><span style="font-size: 14px;">오늘 입관예배 하는데 참석했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4px;">박상기 동문님께서 많이 슬퍼하시는것을 보니 마음 아팠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4px;">불과 이 일 있기 2주전에 방현수 동문님 자제분 결혼식에 부부 두분이 같이 참석하시겠다고 연락을 주셨더랬는데요</span></p><p><span style="font-size: 14px;">하늘로 부터 오는 위로가 가족분들에게 임하길 바랍니다</span></p><p><br /></p><p><span style="font-size: 14px;">장계인, 방일수 동문 부부님들도 같이 하셧고 장지까지 같이 빗길에 동행하신다고 해서 고마웠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4px;">저는 서울서 온 손님과의 점심 약속이 잇어서 같이 하지 못했습니다</span><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