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삼가 고인의 명복을 뵙니다.</p><p>노철영 배</p>

<p>저도 아버님이 병원에 근 1년째 계셔서 늘 조마조마합니다.</p><p>이제 우리 부모님들을 보내드리는 세대가 되가는것 같습니다.</p><p>그럼에도 이달 초 뵙을때 너무 힘드시지만 않으면 더 사시면 좋겠다 하는 욕심이 있였습니다.</p><p>큰 슬픔에 있으실 하 선배님 그리고 형수님께 깊은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임하시기를 소원합니다.</p>

어제까지 4일장 잘 취뤘습니다.<p>이천 호국원에 모셨는데 아주 잘 되어있더군요.</p><p>국가 유공자를 적절하게 잘 대우해 주는 것으로 보고 나라가 많이 발전했음을 느꼈고,</p><p>또 고맙기도 했습니다. (제목이 빙부상으로 바뀌어야 하겠군요...)</p><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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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email상에 올라와 있는 부고 소식을 이제서야&nbsp; 읽었습니다.</p><p>&nbsp;(별도 directory에 자동으로 입력되게 했더니만, 그동안 간과하고 말았습니다). </p><p>늦었으나,  고인의 명복을 드리며, 복귀하시면 한번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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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빙부상을 알게 되어 죄송하군요!
저와 저의 형님 같이 저희 어머님께서 이세상 떠나실것 같다는 소식을 듣고
비슷한 기간에 모국에 다녀왔는데 아직은 조만간이라 하네요.
어쨋든 모든것은 주님의 뜻안에 그분께서 평온의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가시게 되었음을 축하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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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수, 현수의 모친께서 5월 22일(금)에 한국 안산에서 소천하셨음을 알려드립니다.&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