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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지부게시판

[시애틀] 이성국 동문('73 금속) 부친 추모예배(5월 25일)

장용석
2007.05.26 12:46 1,738 5

본문

이성국 동문댁을 다녀와서...

이성국동문께서 출석하시는 타코마제일 침례교회 목사님과 교우 여러분들이
한국에서 소천 받으신 이동문님의 아버지를 위한 추도예배를 드리고
함께 준비해 주신 음식으로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는데 우리 동문들은 뒷뜰에서 함께
음식을 나누며 이동문을 위로했습니다.
임성택선배님, 장철호 회장님, 이강종 동문님, 그리고 제가(장용석)
참석했고 여러 분들이 이메일로, 전화로 위로의 뜻을 전해 주셨습니다.

교회분들이 모두 자리를 떠나신 후에도 우리 동문들끼리
오붓한 대화의 시간을 이어갔고, 떠나기 전에 임선배님께서
이성국동문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이성국동문께서 많은 위로를 받으셨고,
동문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아버님을 떠나보내고 슬픔에 젖어 있는
이성국 선배님 가정에 '부활의 소망'을 일러주신 예수님의
큰 위로가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연락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댓글목록 5

이시영님의 댓글

이시영 2007.05.28 13:58
  성국아,<br />
삼가 너의 아버님의 명복을 빈다. 나도 어머님(90세)이 대장암말기시라고 해서 급히 한국을 다녀왔다. 이제 돌아가실 날 만을 기다리는 큰아들의 답답한 마음뿐이다. 건강 유의해라.

이성국님의 댓글

이성국 2007.05.29 13:17
  시영아 ,<br />
네글 보았다. 우리가 겪어야 할 일들이고 또 우리도 그렇게 살겠지... 여하간 모두들에게 감사하고 고맙다.

정창주님의 댓글

정창주 2007.05.26 21:43
  2007년 초반에 인하옥에 많은 부음이 있었습니다. 먼 곳에서나마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강일님의 댓글

최강일 2007.05.28 12:36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성국님의 댓글

이성국 2007.05.28 12:52
  인하인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br />
아버님의 마지막 모습을 주님을 통해서 바라보았고 주님과 함게 계심을 알기에 슬프지만 않았습니다. 또한 동문 여러분들의 격려가 또 다시 혼자가 아님을 알게 하였습니다. 비록 우린 형식은 없었지만 가득한 속 내음이 그 어느 것 보다 진하였습니다. 모든 동문께 제 마음을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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