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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지부게시판

[시애틀] 시애틀 번개모임 후기

채승묵
2006.09.30 01:38 1,74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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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시애틀에서 번개모임이 있었습니다. 모두 12명의 동문 여러분들이 참석하여 주셔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엔 새로온 정재엽 (두번째 사진에서 제일 왼쪽, 88 기계), 여운홍, 권영웅, 황인권 (세명 모두 UW 유학생, 두번째 사진에서 왼쪽에서 둘째, 네째, 다섰번째) 동문들의 참여로 인해 더욱 반가운 자리였으며, 스타벅스 본사에서 근무하시는 오창호 선배님의 (아래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커피이야기를 비롯하여 학교 후문가의 당구이야기등 학교에 관한 최근 소식을 접하며 선후배간 돈독한 우정을 나누는 귀중한 시간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식사비용을 모두 80, 81, 82 학번 동문 선배님들께서 후배들을 위해 모두 지불해 주셨습니다.
참석하여 주신 동문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댓글목록 18

채승묵님의 댓글

채승묵 2006.10.09 21:11
  얼마전만 해도 제가 막내 였는데 이제 든든한 막내들이 더 생겨서 기쁩니다. <br />
모두 열심히 참여하여 힘찬 시애틀 인하 동문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길 바랍니다. 근데 영웅후배는  후배가 당분간 나오길 힘들것 같네요. 2000 학번의 후배라...

장용석님의 댓글

장용석 2006.10.09 11:58
  황후배, 늦게나마 '흔적'을 남겨줘서 고맙습니다.<br />
도울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425-359-5799)<br />
벨뷰 올 일 있을 때 연락하면 대 환영!<br />

권영웅님의 댓글

권영웅 2006.10.09 18:39
  선배님들 안녕하세요.막내가 되서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죄송합니다<br />
처음으로 가본 동문회에 너무 따뜻하게 맞아 주시고 좋은 말씀도 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br />
홀로 미국을 온 저에겐 선배님들이 더없이 든든한 지원군이 아닌가 싶습니다.<br />
앞으로 더 열심히 동문회에 참여해서 더많은 동문선배님들 후배님들 만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br />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br />
<br />

황인권님의 댓글

황인권 2006.10.07 17:19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우선 뒤늦게 글남겨서 죄송합니다. <br />
저번주 벙개모임 정말 저를 포함한 후배들한테는 정말 뜻깊고<br />
즐거운 자리였구요. 무엇보다 든든한 선배님들의 모습들 동문<br />
으로서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인하 <br />
시애틀 동문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구요. 저도 열심히 참여 하겠습니다.<br />
좋은 주말들 보내세요. <br />
<br />

이용우님의 댓글

이용우 2006.10.04 12:13
  시애틀동문이 잘 화합이 되는것 같고 매우 보기도 좋습니다.<br />
사진을 보다보니 아는분이 계시군요.<br />
장용석동문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br />
한국에서 보고 땅덩어리가 크다보니 언제 또 만날수 있는지 기약을 할수가 없군요.<br />
그쪽으로 가는길이 있으면 한번 연락을 드리고 얼굴이라도 보도록 하지요.<br />
하여간 시애틀동문 화이팅입니다. <br />

장용석님의 댓글

장용석 2006.10.04 20:24
  시애틀 번개모임에 '댓글풍년'입니다. <br />
이용우 선배님, 감사합니다.<br />
한국 다녀오신 후 동문모임에서 찍은 사진을 통해 선배님 모습, 저 역시 뵐 수 있었습니다. <br />
시애틀에는 언제든지 들러주시고요, 저 또한 본사 방문 계획이 있든지 동부 갈 일 있으면 <br />
어김없이 연락 올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6.10.01 18:34
  시애틀 지부 대단하십니다<br />
이제 미주 최대의 지부로 급성장하겠습니다<br />
전 미주 동문회의 발전을 위한 많은 아이디어도 기대됩니다<br />
뭣 하면 그곳에서 맏형노릇들도 할 수 있게 되었으면 합니다<br />
이제껏은 뉴욕지부가 노력했는데 슬프게도 이쪽은 늙어 가는 지부인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br />
건데 참석자의 면면을 소개하는 글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걸 ........

이성국님의 댓글

이성국 2006.10.02 12:13
  함께한 동문들의 모습에서 기운이 솟습니다. <br />
비록 8자가 붙어야 끼인다고하여 못 참석하였지만....<br />
정말 좋습니다. <br />
계속해서 이런 기운이 우리 동문 가정에 함게하기를...<br />

김시우님의 댓글

김시우 2006.10.03 13:49
  채박사, 고생많았다. <br />
자네가 전화를 하고 제안한 번개모임이 정기 모임이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주었으니 <br />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 <br />
짧은 시간으로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해 아쉬워하는 후배들과 오래 같이 있어주지 못한 것이 미안하기도 했다. 조만간에 시간 길게 잡아 한 번 거하게 동문의 정을 나누자꾸나.

채승묵님의 댓글

채승묵 2006.09.30 17:36
  <br />
  이런,,, 밤 늦게 입력하다보니 오타사고가 많았네요. <br />
첫번째 사진, 뭣 때문에 웃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반가워서 그러겠죠) 모두 호탕하게 웃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임성택님의 댓글

임성택 2006.09.30 22:20
  우리 씨애틀 젊은피들 싹씨가 노란것이 아니라 파랗고 파래서 <br />
정말로 기분이 좋군그려<br />
또 80,81,82학번 후배사랑들 실천등등...<br />
그리고 안동수동문 결혼 진심으로 촉하드립니다<br />
안동문 촉하모임에는 초늙은이들 끼어졸는지 모르겠수다

장용석님의 댓글

장용석 2006.10.01 02:11
  임선배님, '마음'을 기준으로 젊은 분들만 초대될 예정입니다. <br />
연령과 상관없이 우리 인하인들은 언제나 '청춘'인 것을 믿으며...

장용석님의 댓글

장용석 2006.09.30 14:00
  채박사, 후기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번개모임이 얼마나 소문이 났는지 소식을 기다리시는 분들이<br />
'전국적'으로 있었거든요. Thank you!<br />
그런데 오창호선배님 이름을 정정해야 할 것 같군요. 이번 모임에 나오신 80학번 선배님(스타벅스 근무)은<br />
오창익선배님의 쌍동이 동생 '오창호'선배님이었습니다. 특히 오선배님은 지난 주, 갑작스레 장모님께서 <br />
별세하셔서 급히 한국을 방문하셨다가 장례식을 마치고 막 돌아오시자마자 모임에 나와주셨습니다. <br />
감사드리고, 다시 한번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형수님은 아직 한국에 계십니다.)

정창주(98)님의 댓글

정창주(98) 2006.09.30 10:29
  뉴욕 막내 정창주입니다.<br />
먼저 시애틀에서 즐거운 모임 가지신 것 축하드립니다.<br />
그리고, 여운홍 후배님께서도 자주 들어오시는 것 잊지 마세요 ^^;;<br />
자꾸 들어와서 정붙이면 떡도 생깁니다. ^__^<br />
건강하시고 나중에 시애틀에 가면 꼭!! 뵙고 싶습니다.

장용석님의 댓글

장용석 2006.09.30 14:06
  어, 이름을 하나 더 정정해야 겠네요. 이번 모임에 나와 준 유학생 후배들, 황인권, 여운홍, 권영웅(각각 98, 99, 00학번 - 와, 드디어 00학번이라!)후배님들께 특별히 감사해요. 우리 모임의 평균연령을 무지무지 인하시켰거든.<br />
주변에 맘 좋은 선배님들이 많으니 어려움이 있을 때, 좋은 일이 있을 때 언제든지 연락하기 바랍니다.<br />
그리고 제대로 공지를 해야겠지만 이강종동문 왼쪽(사진상으로)에 있는 안동수 동문은 혼인을 위해 돌아오는<br />
목요일에 한국으로 떠납니다. 결혼식을 마치고 돌아올 텐데 '열렬히'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br />
축하모임은 21일, 안동수 동문이 돌아온 후, 또는 그의 신부가 도미하는 때 준비하겠습니다.

이 강종님의 댓글

이 강종 2006.09.30 02:35
  갑작스런 번개에도 12명이나 집합할 수 있는 순발력<br />
이것이 우리 인하 Seattle의 자부심이라 여겨집니다.<br />
자랑스럽습니다.<br />
특별히 다음달 10월 한국에서 결혼하는  안동수 동문<br />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합니다.<br />
<br />
그리고 처음 참석한 젊은피들.<br />
지속적인 참여 해주시고<br />
후배들에 대한 동문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br />

여운홍님의 댓글

여운홍 2006.09.30 09:19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기계99학번 여운홍입니다.<br />
먼저, 선배님들 뵙게 되서 너무 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br />
<br />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고 동문회도 계속 참가하겠습니다.<br />
그리고,, 항상 신경써 주시는 채승묵 선배님께도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채승묵님의 댓글

채승묵 2006.09.30 01:39
  근데 김시우 선배님 가슴에 광채가 나는 훈장이 들어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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