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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지부게시판

[시애틀] 우광진 동문을 만났습니다.

김시우
2006.10.11 14:16 1,391 1

본문

우광진 동문을 만났습니다.
제가 처음 미국왔을 때 미국생활을 안내해준 사람이 없어 시행착오를 많이 겪은 것을 상기하며
나름대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이민 올 때 공항에 마중나온 사람의 직업을 따라간다는 말이 있는데
저는 마중나온 사람이 할일없이 먹고 노는 백수였습니다.
놀러다니느라 어떻게 시간이 간지 몰랐습니다.  

제가 처음에 안내받은 것이 관광지및 카지노였지만
우동문에게는 실제 미국에 정착했을 때의 피부적으로 느끼고 사는 곳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우선 가벼운 드라이브를 하며 시애틀의 모습과 중산층 가정이 사는 동네의 풍경을 보여드렸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구요. 마을 어디에나 있는 조그마한 호수가의 집들을 보면서
우동문의 아내는 시애틀에 있으면 있을수록 정이 든다고 하였습니다.

우동문은 경험이 풍부한 좋은 분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으니
시행착오없이 미국정착에 성공할 것입니다.
특히 김찬식 선배님께서 시간을 내어 우동문을 만나주신다고 하니 감사드립니다.

시애틀에 관심을 가지고 여행일정을 연장한 우동문 내외가 우리 시애틀에 정착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1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6.10.11 15:22
  우동문은 복이 많은가 봅니다<br />
정착 예정지에 전문가들이 포진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운인지 모릅니다<br />
시애틀이들 샌프란시스코던 좋은 Biz가 나오면 최고죠<br />
<br />
인정상으로는 시애틀이 더 분위기 나고 좋을것 같은데<br />
그러면 이갑영 동문이 싫어 할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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