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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지부게시판

[시애틀] 우광진 시애틀을 떠나며..

우광진
2006.10.12 10:49 1,415 4

본문

12일 시애틀을 떠나며 몇자 올립니다..

우선 웹관리 하시고 많은 조언 해주시는 박명근 선배님 감사드립니다..

제가 잠시 머무는 동안 인하동문이라는 구실로 시애틀에 계신 많은 분들께 폐만 끼쳐드린것 같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많이 할애해주신 장용석 동문, 김시우동문, 이강종 동문..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특히 어제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구 대 선배님이신 64학번 김찬식 선배님의 근사한 점심 초대에 장용석 동문과 이강종 동문이 나와 주셔서 저의 앞날에 많은 조언 해주셨습니다..

박명근 선배님의 말씀대로 전 복이 많은것 같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이갑영 선배님역시 항상 전화 주시고 챙겨 주셨는데...

직접 시애틀 방문하고 동문들의 소식을 들으니 이곳의 위상이 대단한것 같았습니다.. 특히 여러 선배님들의 지원하에 장용석 동문의 희생적인 활동이 시애틀지부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있는것 같았습니다.. 물론 다른 여러분들의 희생도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제 샌프란 시스코로 다시 돌아가지만.. 앞으로의 항로를 잘 고민하고 저의 상황을  가끔 보고드리겠습니다..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동문 여러분께 다시한번더 감사드립니다.

참 장용석 동문, 김시우 동문..김치찌게..테리야끼 대접 잘 받았습니다^^**** 대접 안해주셨음 미주홈피에다 흉볼라 했죠^*^~~~  언제 신세 갚겠습니다..

쓸 말이 많치만 출발 준비 해야겠습니다..
그럼 샌프란시스코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인하 미주 동문 선배님 후배님... 화이팅!!!!

댓글목록 4

이성국님의 댓글

이성국 2006.10.12 15:25
  이곳에 오셨는데 뵙지도 못하고 죄송합니다. 그간 전 L.A를 다녀 왔습니다. 하여 다음에 오시면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김시우님의 댓글

김시우 2006.10.12 21:59
  긴급 히 타진할 사항들이 있어 전화하였더니 부재중인 것 같습니다. <br />
전화 한 번 넣어주십시요. <br />
206-349-8866<br />

장용석님의 댓글

장용석 2006.10.13 14:33
  별로 도와드리지 못했는데 칭찬만 한아름 받아서 부끄럽네요.<br />
아무튼 시애틀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셨다니 기쁩니다. <br />
김찬식 선배님과의 점심시간, 저도 참 뿌듯했습니다. 바쁘시지 않을 때 사진 올려주시면 <br />
고맙겠습니다. Good luck!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6.10.12 12:17
  우동문께서 이젠 샌프란시스코로 돌아 가시는 모양이지요 <br />
무엇보다도 인하라는 이름 하나로 얼굴한번 본 적 없는 동문에게 귀한 시간 내 주시고 좋은 말씀 전해준 <br />
김찬식 선배님, 장용석, 김시우, 이강종 동문님들께 대신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br />
물론 어디에 정착할지는 모르지만 우동문도 아마 인하인들의 순수성과 동문애를 느꼇으리라 싶습니다 <br />
이제 본인도 미국 생활 해보면 아시겠지만 타인을 위해 시간을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br />
이곳 대도시 뉴욕이야 살기 힘들고 바쁜데 과연 내라도 그렇게 시간 할애 할까 쉽지 않습니다 <br />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고 <br />
성공하는 것만이 이번에 같이 노력해준 분들께 보답하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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