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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지부게시판

[시애틀] **대단히 감사합니다**

한 순승
2006.08.16 12:15 1,768 7

본문

워싱톤주 씨애틀 동문 선후배 여려분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여름 야유회를 아름답고, 가득찬 사랑의 기쁨으로 마쳣읍니다.
특히 아내분 들의 도움없이는 불가하다고 사료됩니다.
아내분 들에게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첨언하여 본인의 검사결과는 모든게 정상이랍니다.
기도하여 주심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7

장용석님의 댓글

장용석 2006.08.17 00:33
  한 동안 염려했던 동문들에게 일일이 좋은 소식 전화로 알려주셔서 감사함니다. 진행되고 있는 일들, 하나님 은혜 가운데 <br />
잘 해결되셔서 더욱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박영원69님의 댓글

박영원69 2006.08.25 19:46

김시우님의 댓글

김시우 2006.08.16 17:57
  어제 전화를 드렸으나 통화가 안되서 몹시 걱정했는데  오늘 아침에 전화를 드렸을 때  진단서에 "Complet Normal" 이라고 하며 밝은 목소리를 맞아주심에 얼마나 다행스럽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조직검사 결과가 나올때까지는 자극적인 음식과 피하시고 물을 많이 마시며 적어도 일주일에 4번 정도 이마에 땀이 송송 맺힐정도로 운동을 하시어 스트레스를 해소하시기 바랍니다. <br />
다음에는 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 희망합니다.

김시우님의 댓글

김시우 2006.08.27 10:27
  한 선배님께서 그 동안 조직검사를 초조하게 기다려왔었는데 <br />
어제 확인한 결과 No Problem 으로 나와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br />
사람이 억울함을 당했을 때 그 보다 더 큰 고통이 없습니다만 <br />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는 희망과 용서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br />
그를 위해서라 아니라 나의 평안을 위하는 것이지요. <br />
살아가면서, 나이들어가면서 느끼는 건데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br />
저도 순리대로 열심히 살았는데도 시험에 든 적이 많습니다. <br />
그때마다 기도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었을 때 하나님께서 결코 그 기도의 손길을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br />
죽음에 대해 초연하고 오늘 하루를 즐기며, 매사에 감사하는 것을 배운 것도 순탄하지 않은 길을 걸어왔기에 가능했습니다. <br />
비온 뒤 질퍽해진 땅은 반드시 굳습니다. 비는 영원히 오지 않습니다. <br />
나이 어린 후배가 남일 같지 않아 안타까워 감히 건방 떨어봤습니다.

임성택님의 댓글

임성택 2006.08.16 22:52
  한순승 회장 !!!<br />
"여호와 로페"- 하나님은 우리(너)의 치료자<br />
하나님께서 치유(이상 무)하셨음을 확신하시고 <br />
감사와 영광 드리시길.......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6.08.16 12:59
  한선배님, 건강이 안좋으셨나 보지요<br />
이상이 없으시다니 다행입니다<br />
재미동문회와 시애틀 지부를 위해서라도 더욱 건강하셔야지요<br />
여러 동문분들을 편안하게 안고 가신다는 말씀 잘 전해듣고 있습니다<br />
더욱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정훈재동문 아내님의 댓글

정훈재동문 아내 2006.08.16 13:06
  안녕하세요. 시애틀..정훈재동문의 아내입니다.<br />
한 회장님께서 화요일에 검사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오늘 남편으로부터 검사결과가 정상으로 나왔단 전화를 건네 받고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저도 많이 염려하고 걱정했는데 남편도 좋아하고 또 다른 동문 가족분들도 함께 기뻐해 주시리라 믿어요. <br />
저도 부모님, 시부모님 모두 계시니까 이제 주위 분들이 연세가 드시면서 건강이 많이 안좋아지시는 걸 보면 남의 일 같지가 않아요. 웰빙시대인 만큼 좋은 것  많이 드세요. 미국에 살지만 미국음식들 많이 드시지 말고. 신토불이 한국음식많이들 드시고 건강해 지세요. 무엇보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br />
스트레스를 일부러 받는 사람은 없지만 이것은 우리의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린답니다., 그럼 병이 쉽게 침투되겠죠? 아내는 남편을.. 남편은 아내를.. 가족모두가 서로를 사랑한다면 나쁜 바이러스도 무서워서 도망갈거예요. <br />
그리고 자기만의 스트레소 해소법을 생각하셔서 바로바로 기분을 바꿀수있는 것도 참 좋겠네요. <br />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하루에 10번이상 웃기, 욕심을 버리기, 좋은 음악 듣기, 크게 노래부르기, 좋은 사람과 많이 대화하기. 등등..<br />
어느 책에서 봤는데 하루에 부부가 실제로 대화하는 시간은  평균 1시간도 안된다고 하네요. 대답이 yes, no로 나오는 대화를  제외하고 서로 내용이 오갈 수있는 대화를 하루 30분이라도 부부 끼리 나눈다면 금술도 좋아지고, 부부가 건강해질수있는 스트레스해소법의 하나가 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 <br />
한회장님 앞으로도 건강 늘 유의하시고 넉넉한 웃음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br />
다른 분들도 모두 건강하세요.<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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