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무공해 자연식품 1
김시우
2006.05.18 11:09
1,425
4
본문
형수님: (버선발로 뛰어나오시며) 아이구 어서와요.
나 : 아니 이게 그 무공해 자연식품? 텃밭이 어디 있어요?
임성택 선배님 : (저택에서 아래쪽을 가리키며) 저기 보이지?
댓글목록 4
김시우님의 댓글
특히 어린 나파 배추잎은 정말 기막혔습니다. <br />
임 선배님께서 큰 정원의 각종 나무와 청개구리 첨벙대고 뛰어들 것만 같은 아담한 연못 손보시랴<br />
게다가 텃밭관리하랴 일손이 무척 부족해 보였습니다. 그 와중에도 후배를 초대해 후한 대접을 해주심에 다시 두 분께 한 번 감사드립니다. <br />
임성택님의 댓글
과분한 칭찬같아 (채소로만 때운걸) 죄송하고도 송구스럽소이다<br />
하여간 후한 대접 받았다니 감사합네다 그리고 <br />
장용석 동문님! Welcome anytime.<br />
일전에 부탁했던 우리 외손녀 Ins.건 등등...한번 연락 주세요
박 영원님의 댓글
고 쬐그만 잔에 인능게 쐬주여? 보드카유?<br />
고 상춘 눈요기만 하란 예기여? 머거도 된다능겨? 줄램주구 말렘말지 침너머 가안다 샤앙!<br />
<br />
아니 그리구 임선배님 뒷마당이 저 정도니 본 건물은 얼마나 조칸디야아 ! ! !<br />
우메~ 기주거라 ! 한번 찾아 뵐라터니 이거야 너무 기주거서 내사 몬가겟따아.<br />
<br />
장용석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