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8월 12일, 피크닉 날을 기다리며
장용석
2006.07.27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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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두달 전에 날짜 잡고, 일찌감치 날짜 기억해 두시라고
동문들께 연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행사 한달 전인 이번 달에, 동문들만 피크닉 소식을 듣고, 가족들은
모를까봐 우편으로 또 한번 8월 12일의 피크닉 일정을
전했습니다.
이제는 오신 동문들께서 가족들과 함께
정겹고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기 위해서
실무를 담당할 멤버들끼리 먼저 모였습니다.
어제(7월 25일) 저녁 벨뷰의 한 식당에서
이강종동문, 안동수동문, 정훈재동문,
김시우동문, 채승묵동문, 그리고 저, 이렇게 여섯이 모여서 솥뚜껑에
삼겹살 구워가며 피크닉 분위기를 먼저 내 보았습니다.
준비하자고 모였는데 그간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 나누다가
시간이 다 지났습니다. 동문들과의 만남은 언제 어디서든 즐겁기만 합니다.
(놀기만 한 것이 아니고 여러가지 임무를 나눠 맡았습니다.)
이번 피크닉에는 어느때보다도 많은 동문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길
기대해 봅니다. 어제 모인 동문들이 이메일과 편지에 이어 전화로
연락을 드릴 것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티기'로 일관하지 마시고
오셔서 정겨운 자리를 더욱 정겹게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바쁜 일정 중에도 행사 준비를 위해 나와 준 동문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동문들께 연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행사 한달 전인 이번 달에, 동문들만 피크닉 소식을 듣고, 가족들은
모를까봐 우편으로 또 한번 8월 12일의 피크닉 일정을
전했습니다.
이제는 오신 동문들께서 가족들과 함께
정겹고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기 위해서
실무를 담당할 멤버들끼리 먼저 모였습니다.
어제(7월 25일) 저녁 벨뷰의 한 식당에서
이강종동문, 안동수동문, 정훈재동문,
김시우동문, 채승묵동문, 그리고 저, 이렇게 여섯이 모여서 솥뚜껑에
삼겹살 구워가며 피크닉 분위기를 먼저 내 보았습니다.
준비하자고 모였는데 그간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 나누다가
시간이 다 지났습니다. 동문들과의 만남은 언제 어디서든 즐겁기만 합니다.
(놀기만 한 것이 아니고 여러가지 임무를 나눠 맡았습니다.)
이번 피크닉에는 어느때보다도 많은 동문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길
기대해 봅니다. 어제 모인 동문들이 이메일과 편지에 이어 전화로
연락을 드릴 것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티기'로 일관하지 마시고
오셔서 정겨운 자리를 더욱 정겹게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바쁜 일정 중에도 행사 준비를 위해 나와 준 동문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목록 4
장용석님의 댓글
뉴욕지부의 방법을 시도해 보겠습니다.<br />
한동안 이곳은 정말 더웠습니다. 잠못이루는 시애틀의 밤이었지요.<br />
오늘 오래간만에 구름이 잔뜩 끼었습니다. 시애틀답게...
박 영원님의 댓글
2nd half<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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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tle=씨애틀 사진 몇장 보세요-- 멋져요 ! 2/2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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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power.jegonet.com/bbs/data2/1th/k9h88.jp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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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power.jegonet.com/bbs/data2/1th/djhuy.jp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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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power.jegonet.com/bbs/data2/1th/%C4%B6%B0%C5%B8%AE%BF%A1%BC%AD_%B1%B9%B8%B2%B0%F8%BF%F8_%B9%EA%C7%C1%B7%CE_%C0%CC%B5%BF%C7%CF%B4%C2_%B0%ED%BC%D3%B5%B5%B7%CE%BF%A1%BC%AD.jpg><br />
banff로 가능 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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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power.jegonet.com/bbs/data2/1th/d%BD%C3863.jpg><br />
교포 운영 업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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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power.jegonet.com/bbs/data2/1th/k8.jpg><br />
초호화 유람선 for Alaska, Vancuvor 뱅쿠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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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power.jegonet.com/bbs/data2/1th/k24.jpg><br />
선상 환영식
박명근님의 댓글
마믕맞는 인하인들끼리 모여도 밤새도록 이야기 나누고 싶은 심정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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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같지 말고 날씨가 좋아야 될 텐데<br />
건데 그동네 요새 무지 덥다면서요<br />
몸조심들 하시고, 재미나는 야유회 되시길 빕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우리 뉴욕지부 처럼 참석여부를 웹에 미리 좀 올리라고 해 보시지요<br />
한타가 불가능한 분은 누가 옆에서 대신 등록 해 주고<br />
일단 웹에 이름이 오르면 거의 옵니다<br />
그리고 준비하시는 분들은 몇분이 오는지 미리 준비할 수 있고<br />
이 시스템은 우리 뉴욕지부가 하는대로 하면 집행부 일도 줄고 잘 됩니다<br />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