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윤호병 선배님께
장용석
2004.12.18 21:5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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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윤선배님께서 이 글을 언제 보실지 모르지만...
선배님, 한국에 급한 일이 있어서 송년모임에 참석을 못하게 되었다고 전화를 주셨을 때
잠시 불안한 마음이었습니다.
예상했던대로 형님의 상태가 위독하시다는 말씀 듣고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는 어제 송년모임에서 한선배님으로부터 형님의 소천소식을 들었습니다.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어제 모임에서 선배님 소식을 나누며 모두 한 마음으로 위로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렇게 동문 가족들이 가까이 있으니 어려움을 당해도 마음 한편으로 따뜻한 위로가 되리라 생각해 봅니다. 고국에서 남은 일들 잘 정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선배님께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82 장용석 배상
선배님, 한국에 급한 일이 있어서 송년모임에 참석을 못하게 되었다고 전화를 주셨을 때
잠시 불안한 마음이었습니다.
예상했던대로 형님의 상태가 위독하시다는 말씀 듣고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는 어제 송년모임에서 한선배님으로부터 형님의 소천소식을 들었습니다.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어제 모임에서 선배님 소식을 나누며 모두 한 마음으로 위로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렇게 동문 가족들이 가까이 있으니 어려움을 당해도 마음 한편으로 따뜻한 위로가 되리라 생각해 봅니다. 고국에서 남은 일들 잘 정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선배님께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82 장용석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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