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아쉬움
이성국
2004.09.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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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쉬움
어제 우리의 막내 동문 권광현 부부가 교회 구역 모임을 끝으로 그들이 왔던 택사스 휴스턴으로 되돌아 갔습니다. 그들은 한동안 이곳 기후 적응에도 힘들어 했고 일자리를 잃어 더욱 생활하는것에 힘들어 했지요. 한 선배님 말씀데로 그래도 우린 좋은 친구 였습니다. 서로를 의지하고 따듯한 밥 한끼라도 나누어 먹을수 있는 좋은 친구 였지요. 한데 되돌아 가야만 하는 그들을 볼때 난 선배로서 아쉬움만 남더군요. 그러면서 또 나의 능력이 못믿치는 것에 더욱 안타까음이 남습니다.
오늘 새벽 그들은 10 여일간의 여정으로 길을 떠났습니다. 오로지 제가 할수있는 것은 주님께 그들의 여정과 앞날을 위해 기도하는 것 뿐이 였습니다.
어제 우리의 막내 동문 권광현 부부가 교회 구역 모임을 끝으로 그들이 왔던 택사스 휴스턴으로 되돌아 갔습니다. 그들은 한동안 이곳 기후 적응에도 힘들어 했고 일자리를 잃어 더욱 생활하는것에 힘들어 했지요. 한 선배님 말씀데로 그래도 우린 좋은 친구 였습니다. 서로를 의지하고 따듯한 밥 한끼라도 나누어 먹을수 있는 좋은 친구 였지요. 한데 되돌아 가야만 하는 그들을 볼때 난 선배로서 아쉬움만 남더군요. 그러면서 또 나의 능력이 못믿치는 것에 더욱 안타까음이 남습니다.
오늘 새벽 그들은 10 여일간의 여정으로 길을 떠났습니다. 오로지 제가 할수있는 것은 주님께 그들의 여정과 앞날을 위해 기도하는 것 뿐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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