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re] 몇달후에 그곳으로 가는 데...
오윤미
2007.06.17 23:29
2,223
2
본문
>안녕하세요..
>전 87학번 섬유과 오윤미입니다..
>처음으로 글을 올리는데 몇달후에 그곳으로 가게 되었는데 생각만 해도 막막합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글을 올려봅니다.. 이럴때만 동창회를 찾게 되네요..
>올 일월에 갔었는데 주소록을 보니 오로라로 되어있더라구요.. 그냥 반가운 맘이 앞섰지만 연락을 못했구요..
>저는 그근처 네이퍼 빌로 갈생각이구요.. 제글을 보시고 도움을 요청하는 걸로 보시고 왠지 부담스러워하지 않으실까 좀 걱정이 됩니다..오늘은 그냥 인사만 드릴려구 들렀습니다..그럼 다음에 또 인사드릴께요.
>
>추신:저는 10살된 딸아이를 데리고 갑니다..
> 이민은 아니구 아이교육때문에 긴시간 체류할 생각은 아니구요..
> 지금 저는 한국에 있고 아이는 일월에 그곳에 두고 왔고요..
> 이제 이곳에서 바쁜일이 마무리되서 남은 시간은 그곳에서 지낼생각이구요..
>
답변 감사해요..뉴욕쪽에는 박성국이라는 동문은 없나요?
대학원 마치고 이민을 갔는데 갈때는 워싱톤 쪽으로 갔는데..
이곳분들이랑은 기회가 되면 인사나 드리고 싶어요..
그럴 기회가 있겠죠?
관심 감사해요..
댓글목록 2
박명근님의 댓글
건데 그분 요새 한글 자판이 뭔가 문제인지 한타를 못쳐서 글을 못올리고 있습니다<br />
조만간 환영의 인사를 올리지 않을까 싶네요<br />
<br />
잘 정착하시고 동문 분들과 잘 어울리시길 바랍니다
이한영님의 댓글
오시려는 네이퍼빌 쪽에는 동문들이 몇분 거주하고 있는 지역입니다.<br />
시카고는 교육환경 뿐만 아니라 미국 대도시 중에서도 가장 미국적인 도시라고 생각이 됩니다.<br />
보람되고 좋은 결실을 이루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br />
필요한 사항이 있으시면 가능한 범위안에서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