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지부 회원 여러분, 혹시 뉴욕지역 웹을 보셔서 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가을에 후배 20여명이 6개월 단기 국비유학생으로 일리노이 공대로 공부가는것 같습니다. 다들 바쁘시겠지만 작은 관심들 좀 표명해 주십시요. 저희들은 2번 불러서 식사 대접하엿고, 이중우 선배님이 Ride를 몇분 주었습니다. 친인척이 없어 다들 외로워 하고 불편함을 감당하고 살고 있엇습니다.
시간을 조금씩 내어서 격려 해 주시고 자랑스런 인하인들로 자라나게 격려 해 주십시요. 야유회때 참석할때 교가도 따라 부르지 못했던 후배들이 이제는 자랑스럽게 교가도 부르고 그동안 모교에 대한 자긍심도 많이 키워 졌다고 합니다.
이민생활 고달프고 힘든것 이해합니다. 조금만 돌아다 보아서 어린재학생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부탁 올리 겠습니다. 모교국제 협력처에서 연락이 오면 회장님께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카고 지역 동문들의 건투를 빕니다
뉴욕지부 인하동문회 이사장 박명근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