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0일 저녁 시카고 세노야 식당에서 ,이곳 ITT에 유학중인 모교
재학생 4명과 동문 16명이 모여서 후배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후배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그리고 선배들의 경험담을 주로 하여 정겨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후배들을 자주 챙겨준 동교의 교수이자 동문인 최연식 교수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지난번 뉴욕 연수때 후배들을 잘 챙겨 준 뉴욕 동문 여러분들의 정성에 대해서도
경의를 표합니다.
오는 2월에는 20여명의 재학생들이 이곳으로 온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반갑기도 하고
잘해야 될테인데 걱정도 앞서군요.
그리고 후배분들은 이번 신년 모임에 참석할때 교가제창도 잘 할수 있게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희 지부는 연말이 너무 번잡한것 같아 매년초에 모이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일정이 잡히면 다시한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