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후배님!    

사진이 너무 크다보니 불편하여서  제가 임의로 영국지부서 (by 박영원) 복사후 크기를 줄엿슴다/  괜찬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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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보안상  집 주소는 얼른 지우세요!

세상은 착한 사람만 산다고 보기엔...

어떤 이유이던간에 나쁜사람되기는  그리 어렵지 않고   후배님이 그렇게 먼저 미끼를 던젓다고 볼 수 도 잇슴다.

더군다나  여성 동문께서  [어쩌자고]?

<QTE>

안녕하세요.
제가 지난 주 (7월 4일)에 southern maryland에 있는 piscataway지역으로 이사를 했읍니다.
이곳으로 이사하리라고 생각을 못했었는데, 2
년전에 투자(?)를 한 Lot에 드디어 정부 허락이 떨어져서 집을 짓는 다고
builder로 부터 연락 받은지 7개월만에 들어가게 되었읍니다.
2년넘게 기다리다가 이젠 안되는구나 포기하고,
deposit으로 걸어논 돈이나 떼이지 않고,
어떻게 건질수 있는지 궁리중에 있다가 어떨결에 당한 일이라 아직 실감도 않나고요
. 집이 생각했던것 보다 너무 커서, 많이 당황스럽읍니다.


청소할것 생각하니 정신도 없고요.. 가지고 있는 가구도 없고
그냥 커다란 집에 혼자 있는것이 깨끗하기도 하고,
나쁘지만은 않은 맘이고요.


워싱턴 지역 동문께 언제든지 오픈 할 생각이니 주져 마시고 놀러 오세요.
타지에서 오는 분도 잠잘곳 필요하면 들려 주세요.
근데 침대는 없으니, 알아서 해결 부탁..


주소는 ??? / 보안상  ㅎㅎ

Fort Washington에서 5분거리,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서 20분 조금 넘게 걸리고요.
college park에서는 40분(30 마일)가량 걸리네요.
이곳은 원래 녹지 지역이라서 집짓는 것이 허가가 안나던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자연 경관이 잘 유지되어 있고, 워낙 워싱턴 메트로 지역에 집이 딸리다 보니,

겨우 정부에서 집 지라고 허가가 나기 시작한것같읍니다.

<UNQTE>

이하 댓글 copy


이만영
  와 우우우우 !!!!!!!!!!!!!!!!!!!!
축하 합니다 ! 추카 추 카
집 장만하신 비책을 저희 집 사람에게 전수 바라옵니다.
집이 너무좋고 예쁘군요. 저희는 언제 저같은 dream house를 장만 할런지 .....
다시 한번 축하 드리면 집들이 하실때 꼭 좀 불러 주세요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2006-07-15
10:35:31




박명근
  참 예쁜 집이구먼요
축하드립니다
10여년전에 지금 사는 조그만 집을 사고 집들이 할때
우리 동문가족들이 50여명 정도 왔더랬지요
이래 저래 건수만들어 즐기면 다 그것이 추억이자
즐거움입니다 2006-07-15
23:20:04




정창주(98)
  크기에서 일단 압도되어서 글을 안쓸 수 없게 합니다.
나중에 이 좁은 맨하탄에서 벗어나 미국을 여행하게 되면
필수코스로 집어넣어 놓고 한 번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새 집에서 행복한 일만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2006-07-16
12:41:08




박영원/런던
  런던 박영원/69입니다

멋잇는 집 장만을 축하드림니다.

자랑스러우시겟습니다.

사진은 Resize 햇슴다--850 픽셀 Width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