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메트로] 처음 인사드립니다. 96학번 최광식이라고 합니다.
최광식
2006.08.20 20:29
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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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메릴랜드 대학의 대학원으로 온 최광식이라고 합니다.
제목에 적힌것 처럼, 96학번 입니다.
'한해 한해가 지남에 따라 나도 나이가 들어 벌써 서른이구나!!' 하는 생각을 지난 해 말부터 올 초까지 부쩍 많이 한 시기였습니다. 왜냐면 제가 올해 한국나이로 서른이 되는 해였거든요.
헌데, 여기 미국에 와서 이미경 선배님과 연락이 닿고나서 인하대학교 동문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듣는 순간.. 그런 생각이 완전히 사라져 버린듯 합니다. 막내답게 동문회 모임에서는 열심히 뛰어 다닐께요. 시킬일이 있으시면, 항시 불러 주세요. 참고로 제 처는 저 보다 더 학번이 밀린답니다. 99학번 이거든요.
벌써 한 주가 지났네요. 지난주에 이미경 선배님의 집으로 초대를 받아서 같은 학교 대학원에 다니고 있는 헌호형과 형수와 함께 선배님댁에서 맛난 저녁을 대접 받았습니다. 제가 미국에 들어와 가장 편하게 먹은 저녁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역시 동문회가 좋긴 조은가 봅니다. 선배님 맛난 저녁 다시한번 감시드려요.
그리고 헌호형 저희 태워 가신다고 먼거리 왔다 갔다 하신다다고 고생많으셨구요. 또 이른 새벽에 저희를 집 앞까지 바래다 주신 정기현 선배님 감사드립니다. 참, 시키신데로 신용카드는 잘 만들었답니다.
제가 듣기로는 50여분의 선배님들이 워싱톤 근처에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다음 정식 모임이 있을 때 정식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웹상으로나마 일찎 인사 드리지 못한점 사과 드리구요. 그럼 다음에 만나서 정식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타 지역에 계신 여러 인하대 선배님 후배님 모두들 건강하시고 재미있는 하루 하루 만드시며 지내십시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제목에 적힌것 처럼, 96학번 입니다.
'한해 한해가 지남에 따라 나도 나이가 들어 벌써 서른이구나!!' 하는 생각을 지난 해 말부터 올 초까지 부쩍 많이 한 시기였습니다. 왜냐면 제가 올해 한국나이로 서른이 되는 해였거든요.
헌데, 여기 미국에 와서 이미경 선배님과 연락이 닿고나서 인하대학교 동문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듣는 순간.. 그런 생각이 완전히 사라져 버린듯 합니다. 막내답게 동문회 모임에서는 열심히 뛰어 다닐께요. 시킬일이 있으시면, 항시 불러 주세요. 참고로 제 처는 저 보다 더 학번이 밀린답니다. 99학번 이거든요.
벌써 한 주가 지났네요. 지난주에 이미경 선배님의 집으로 초대를 받아서 같은 학교 대학원에 다니고 있는 헌호형과 형수와 함께 선배님댁에서 맛난 저녁을 대접 받았습니다. 제가 미국에 들어와 가장 편하게 먹은 저녁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역시 동문회가 좋긴 조은가 봅니다. 선배님 맛난 저녁 다시한번 감시드려요.
그리고 헌호형 저희 태워 가신다고 먼거리 왔다 갔다 하신다다고 고생많으셨구요. 또 이른 새벽에 저희를 집 앞까지 바래다 주신 정기현 선배님 감사드립니다. 참, 시키신데로 신용카드는 잘 만들었답니다.
제가 듣기로는 50여분의 선배님들이 워싱톤 근처에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다음 정식 모임이 있을 때 정식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웹상으로나마 일찎 인사 드리지 못한점 사과 드리구요. 그럼 다음에 만나서 정식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타 지역에 계신 여러 인하대 선배님 후배님 모두들 건강하시고 재미있는 하루 하루 만드시며 지내십시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댓글목록 1
박명근님의 댓글
가슴뿌듯합니다<br />
아무쪼록 학업과 함께 지역 동문 선후배님들과 많은 교류 있으시길 바랍니다<br />
지난번 사진 잘 보았습니다<br />
우리 황태현 동문도 웹에 글을 열심히 쓰면서 참여하고 있습니다<br />
젊은 유학생 여러분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