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세인트캐서린)의 75학번 이은세 입니다.

카나다 이민은 연륜이 짧아 아직은 함구를 해야겠고
이곳에 와 살아보니 일들을 한국에서보다 훨씬 더 열심히
하게 되고 애들 학교, 학원 뒷바라지로 더들 바쁘군요

그렇다 보니 거의 많은 분들이
사교를 위한 골프 외에는 운동을 하기가 힘든게
현실이고 그러다보니 건강을 잃은 분들이 너무도 많군요.

제가 건강을 잃고 죽음의 목전까지 다녀와
운동을 시작한지도 20 여년

그 인연으로 스포츠용품 생산업, 스포츠 전문방송에
몸 담았고, 한국에서 최초의 마라톤 전문아카데미를
설립하여 운영하면서

Happy Life  145 !!!
즐거운 인생 100 살까지 !!!

   - 1 주일에
   - 4 회 정도
   - 5 킬로 미터 이상 달리기를 하여

   - 심박수 145 정도의 건강한 몸과
   - 건전한 정신으로 100세까지 40 시오(5)

라고 하는 캠페인을 했었읍니다.
지금도 남산에서 저희 동료들이 계속.........

일들을 많이 하기 때문에, 골프를 많이 치기 때문에
운동이 필요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크게 잘못 생각하는 것입니다.

모든 운동과 일의 기본이 되는 것은
걷기와 달리기라고 하고 효과가 같다고들 하는데
걷기와 달리기는 비슷하지만 사용하는 근육과
에너지 소모량등이 상당히 차이가 맗읍니다.

저희 아카데미에 들어 오시면서
등산, 골프를 접는 분들을 많이 보았고
당뇨, 고혈압, 심장병등 성인병을 극복하시고
새로운 인생을 구가하는 경우를 많이 대했읍니다.

저는 지금 나이아가라에서 교민들을 모아
한국의 전국가대표 선수, 코치님들의 지도를 따라
달리기를 함께 하고 있읍니다.

조만간 토론토에서도 하자고
송대한 회장님께서도 요구를 하시고
지난해 토론토 성당에서 귀임하신 신부님의
당부도 있어 기획을 세우고 있읍니다.

이번 주에는 한국의 잠실 경기장에서
훈련을 하는 달빛 마라톤클럽 회장님이 방문을 하셔서
나이아가라 운하를 따라 새벽에 함께 달리기를 하고
오늘 귀국을 하십니다.

저는 달리기 전도사 인 반면에
토론토에 있는 동기 이달수는

졸업여행때 늦어서 문장대까지  구보로 올라갔던
한군단 출신으로 달리기의 고수라고 알고 있는데
동문회에 나타나질 않아 아직 함께 하지 못했군요.

건강과 완벽한 몸매에 건전한 정신을 갖추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은 되는게 아닌가요

게다가 직장과 가정이 원만하면 인생으로서는
최고 겠지요

인생의 최선은 건강이라는데
높은 지위와 명예와 부를 쌓고도
건강을 잃으면 모든게 허사가 되지요

Joy Running  즐런(즐거운 런닝을 줄여서...)

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라도 연락주시면
즐거히 전도해 드리겠읍니다.

대학원을 다 마치지는 못했지만 의용전자생체공학을
하기 위해 인천 기독교 간호전문대학에서 생리학도
배우고,  마라톤문화 연구모임을 만들어

전 국군통합병원 원장님
한국체육과학원 원장님등 많은 체육, 의료계의
분들과 함께 한 경험과 노하우로 ....

무더위에 건강들 조심하시고
일 마치고 공원산책 한 시간만이라도 시작하여

Happy Life 145 !!!!



* INHA.or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8-17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