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트로] 동계훈련
하태돈
2012.12.08 12:16
2,083
9
본문
서울은 맹추위로 난리라고 하던데
이곳은 아직은 그런 추위는 없으니 다행입니다.
겨울이 이렇게만 지나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동문여러분 올 한해도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작년 마틴루터킹 연휴를 끼고 Myrtle Beach를 갖다온 기억이
생생합니다. 선배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동문애가 더욱 깊어진 듯
합니다.
신임 김세기 회장께서 주선을 해야 하지만 구임인 제가 그래도 운은
띄워야할 듯 해서 화두를 꺼냅니다.
다들 경제도 어렵고 마음의 여유도 없지만 조금씩 절약해서 올해도 한 번
갖다오면 어떻겠는지요? 그런데 작년의 경비를 보니까 차량rent비가 큰 부분을 차지
했습니다.
그러니 우선 장소를 Ocean City, MD로 하면 어떻겠는지요?
그러면 네 명 당 차 한대를 갖고 갈 수 있으니 많이 절약이 될 듯 합니다.
기온이야 SC 보다는 차갑겠지만 운에 맞기구요.
저는 Ocean City를 지나가만 봤지 골프장을 가본 일은 없습니다.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만 경험담이나 의견이
있으면 답글로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태돈 드림
댓글목록 9
노철영님의 댓글
하태돈님의 댓글
<p>Martin Luther King 연휴가 1월 21일이니 18일 부터 시작하면 될 듯 합니다.</p>
<p>더 의견을 모아 보지요.</p>
<p>김세기 회장님도 의견을 한 번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
노철영님의 댓글
하태돈님의 댓글
<p>어제 메일을 보내고 즉각 김세기 신임회장으로부터 연락을 받고</p>
<p>오늘 박명근 회장님과 셋이서 회동을 하고 좀 더 구체적으로 논의를 했습니다.</p>
<p></p>
<p>작년에 한 번 해본 경험이 있으서 보다 경제적이고 효과적인</p>
<p>여행이 될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잠정적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p>
<p> </p>
<p></p>
<p>1. 기간: 1월 18일 - 21일(Martin Luther King Jr. Holiday) <br />1) 출발: 17일(목) 저녁에 출발하여 18일(금) 오전 도착. 아침 식사후에 18 hole</p>
<p>금요일, 토요일 18홀 (27, 36홀 option), 월요일 오전 18홀 option </p>
<p>2) 금요일 일을 해야 하는 분들은 별도로 some을 만들어 금요일 오후 출발, 토요일 새벽 도착</p>
<p>3) 21일(월)에 rounding 하고 올라올지는 그 때 사정을 보고 의견수렴 후 결정.</p>
<p>또는 차량별로 알아서 결정</p>
<p> </p>
<p></p>
<p>2. 장소: Myrtle Beach, S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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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p>3. 이동: 경험상 차량을 rent 하는 것은 경비가 많이 들어 가급적 Van이나 SUV로 4명이 짝을 이뤄</p>
<p>이동. 따라서 금요일 출발팀도 최소한 3명이상 만들어서 출발 하기를 권유 함.</p>
<p>Gas와 Toll비는 차량 당 알어서 처리하나 차량 제공자에게는 어느정도 감안해 줄 것. </p>
<p> </p>
<p></p>
<p>4. 경비: Hotel, Golf등은 package로 예약하여 가급적 아침 점심포함 deal을 하니 공동경비로 처리.</p>
<p>저녁은 가급적 라면과 햇반으로 간단한 반찬준비하여 호텔에서 해결(공동경비, 주방시설 완비). </p>
<p>개별적인 식사를 원하시는 분은 각자 경비로 알아서 처리. 이동시의 햄버거나 커피 등 역시 각자 경비로 처리.</p>
<p> </p>
<p></p>
<p>5. 인원: 현재 12명 정도 가능성 있으나 최소한 3주 전인 12월 28일까지는 결심 요망. 취소 시에는 공동경비는 지불해야 함.</p>
<p> </p>
<p></p>
<p>6. Washington 지부 등 타 지부에서 합류는 적극 환영. 가급적 동일한 일정으로 움직이고 some을 교환하여 rounding 환영이나 예약 등은 각 지부에서 자체 해결.</p>
<p> </p>
<p></p>
<p>7. 기타: 일기상태가 중요한 변수 이므로 최대한 늦게 결정을 하면 좋으나, 반면에 늦으면 좋은 시간에 tee time을 예약 할 수 없으므로 가급적 동문 여러분의 빠른 결심이 요청됩니다.</p>
<p>단체로 움직이는 일은 항상 각자의 개성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겨울의 경험으로 볼 때에</p>
<p>우리 동문들께서는 인품이 다들 좋으셔서 전혀 잡음없이 오랫동안 좋은 추억에 남을 여행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 권해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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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p>하태돈 드림</p>
박명근님의 댓글
노철영님의 댓글
하태돈님의 댓글
<p>윤 정, 이성환, 김승태, 장좌형, 홍순찬, 조창환, 김세기, 하태돈</p>
<p>여러번 메일도 나가고 웹에도 공고를 했으니 본인 스스로 나서기 전에는</p>
<p>soliciting 하지 않을 것입니다.</p>
<p>다만 시일이 아직 남았으니 원하시는 분이 있으면 추가 가능합니다.</p>
<p> </p>
<p>일정은 1월 17일 저녁 9시경 출발하여 18일 오전도착 후에 점심시간 전후하여 1 rounding.<br />19일 18홀 +, 20일 18홀+, 21일 귀향.</p>
<p>장소는 <a href="http://www.oceanaresorts.com/winter" target="_blank"><font color="#0066cc">http://www.oceanaresorts.com/winter</font></a>에 있는 course 중에서 선택 할 것입니다.</p>
<p>가급적 저렴하게 예산을 잡을 것이며, 차량 당 4 some 운행하고, gas, toll 비 등 이동 시에 발생하는 비용은</p>
<p>각 차량에서 알아서 처리요망. Family van이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p>
<p>월요일 최인성프로 환송점심시간에 보다 구체적인 내용 확정하여 예약 할 예정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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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근님의 댓글
하태돈님의 댓글
<p>윤 정 선배님이 한국출타로 참석을 못하셔서 걱정 했는데 마침</p>
<p>장계인 선배님이 가신다고 해서 다시 8명으로 짝이 맞습니다.</p>
<p>강 선생님께서 가신다면 최소한 한 분을 더 찾아서</p>
<p>10명은 되어야 할 듯 합니다.</p>
<p>한 번 전화는 드려보겠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