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접속자 117
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지부게시판

[영국런던] 김정일장군님 미쓸-missile

박영원
2006.07.18 04:40 1,519 2
  • - 첨부파일 : fba72b_38799_fill_flash.jpg (121.8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4cca8c_4498_900w_4times.jpg (139.3K) - 다운로드

본문





사진 설명--->좌측 벽의 전체면은 1-2차 세계대전시에  참전 햇던 동대학 출신 군인  전사자 명단--캠브리지대 최초 컬리지서  

윗사진=캠브리지 대학 방문한 --  공 현동 박사/ 79 해양학---[인하 -해양학과1회 졸업생]/ 해양수산부 소속-런던 장기 출장

성함의 음운이  [용현동]과 비슷함다.     &  아프로 장관되실 분이니  자알 밀어 드립시더.


))))))))))))))))))))))))))))))))))))))))))))))))))))))))))))

제목=김정일장군님이 쏘신  미쓸-missile ,    장하다  장해.(?)  그용기...
____    ____                     -------------

미사일이 발사되었는지도 모르고

독일과 이태리의 축구 연장전 경기를 정신없이 보고 있는데




후반종료 2분전,

히야! 이태리의 그로소(?) 선수,

정말 기가 막히게 쏘았네!

그렇지 그로소도 쏘기는 쏘았지....




어느 방송사에서 자막을 내보냈다고 하는데


그로소도 쏘고, 장군님도 쏘고...

근데 왜 잠도 안자고 쏘나?




독일과 이태리 경기나 다 끝나고 쏘지

장군님은 축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나?

장군님 계신 곳은 중계가 안되나?




어디 남한의 인도주의, 민족주의 정신이 투철하신 분들이 북한에서도 중계를 볼 수 있도록 한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아, 그렇군!




북조선 피양(?)이 새벽 3-4시면

남조선, 중국, 일본, 러시아는 기양 잠이나 자고 있으라우




미국은 지금 섬머타임을 실시하니 동부는 14시나 15시...

독립기념일 오후 2-3시?

그래, 기자동무덜, 요거이 더 신선한 뉴스거리가 아이갓소?




몇년 동안 준비하고, 수천억원을 들여서 난리, 야단법석을 쳐야되는

월드컵 축구나, 올림픽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순식간에

코리아의 이름을 세계만방에 알려주신 그 용기!




대단하십니다!




남북간 높으신 분들 사이에 직통전화도 있다면서

전화가 고장인감?

귀띰이라도 좀 해주시지...

김대중 대통령께서 올라가지 않아서 화가 단단히 나셨는가?




남쪽에서는 인공위성인지 거기다 탄두를 적재한 미사일인지도

한 발을 쏠 건지 수십 발을 쏠 건지

전혀 모르게 조치하신 철저한 보안의식!




수십년 동안 밀어준 중국도 있고, 든든한 러시아도 있고

쌀 대주고, 비료 대주고,

경수로 지어주고, 관광으로 돈까지 벌어주고

그것도 모자라 앞으로 수조원 들여서 전기까지 보내준다는 대단한 대한민국도 있으니




설마 미제들이 우리에게 핵폭탄을 쏘기야 하건냐?




미국에서도 이라크 전쟁을 석유전쟁이라고 욕하고

택도없는 사람들이 수없이 죽어가 반전여론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으니

설마 느그들이 이라크처럼 우릴 까부수기야 하건냐?




까이꺼, 지들이 설마 전쟁을 하지는 안커찌?

한 번 쏴보자!




미 제국주의 침략자 놈덜!

일본 제국주의 앞잡이 놈덜!

남조선의 반민족주의 반동분자 놈덜!




맛좀 봐라!




느그들은 모두 핵폭탄가지고 있으면서

우리는 왜 핵탄두도 아닌데 난리치냐?




우리도 민족자주, 민족자존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우리도 무기를 가지고 우리 스스로를 지킬 권리와 의무가 있지 안느냐?

요런 내 생각을 그렇게 잘 알고 대변해주는 남조선 동무들이 많이 있담시?




남조선 동무들!

그동안 보태준 거이 마나서 남으로 쏘디안코 미국쪽으로 일본바다쪽으로 쏜거 알지?

앞으로 더마이 좀 보태주라우...




그렇게 깊은 뜻까지 가지고 계시다니....

장군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선조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온 우리 조국

대한민국은 앞으로 별일 없으려나?




북한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반국가단체인가? 아니면 이웃나라인가?

나라라면 적국인가 아니면 우방인가?  




장군님 생각은 어떠신지?

우리 나라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이웅평인가 하는 사람이 전투기를 몰고 남한으로 넘어올 때

동대문인지, 잠실인지 야구장에서 야구선수권대회가 한창이었다.




“국민 여러분, 긴급경계경보를 발령합니다. 이것은 실제상황입니다!”




친구 아들 뒤늦게 군대 간다는데 이거 뭐 잘못 되는거 아닌가?

장군님이 남북통일하면 우리 나라 절믄 남자덜 군대 안 갈 수 있나?




신문보고 티브이 보고 있으니

참 나라가 걱정된다.




아니, 친구 아들도 걱정되고 친가-처가도 걱정되고

내 사랑하는 모든 것들이 걱정된다.....




장군님!




근데 솔직히 몰라서 묻는 건데요

장군님은 육군의 장군인가요, 해군의 장군인가요?

미사일을 쏘았으니 공군의 장군이신가요?-------아, 지대지 혹 지대공이라  육군이싱가요?




동문  여러분!

이거 실제 상황이엇슴다.

댓글목록 2

박영원님의 댓글

박영원 2006.07.18 10:58
  <br />
<br />
음악----------->      <a href=http://cafe.daum.net/sarps<br /> target=_blank>http://cafe.daum.net/sarps<br /> </a><br />
<br />
                                                  <a href=http://cafe.daum.net/sarps target=_blank>http://cafe.daum.net/sarps</a>

박 영원님의 댓글

박 영원 2006.07.20 06:15
  <img src=http://power.jegonet.com/bbs/data2/1th/IMG_0240.JPG><br />
캠브리지대 한 칼리지의 한벽을 장식한 졸업생 중 전사자명단 과 소속 부대명 [계급은 없다-평등]<br />
거기에 서인는 77학번 공현동/전기계열 [not 용현동] 79학번/해양학  복수학번-해양학박사.<br />
전체 936 건 - 61 페이지
제목
박 영원기계 2,817 2006.08.14
박영원 2,155 2006.08.08
박 영원 1,437 2006.08.06
박 영원 1,580 2006.08.06
박 영원 1,551 2006.08.04
영국런던 1,582 2006.07.28
영국런던-박 1,565 2006.07.28
박영원 1,700 2006.07.18
박영원 1,799 2006.07.18
박영원 1,520 2006.07.18
박 영원 1,535 2006.07.17
영국런던 2,484 2006.07.09
박 영원 1,760 2006.07.03
박 영원 1,730 2006.07.03
박영원 1,696 2006.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