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박세리 LPGA 금년 두째 메이저 --맥도널드 챔피언쉽 통산3번 우승



한 체코 사진기자[no pants]가 9일 독일 베스터부르크에서 열린 자국 대표팀의 훈련 모습을 열심히 카메라



누가 주얼리-서인영?




박세리 슬럼프 탈출 2년만에 우승

[쿠키뉴스 2006-06-12 09:20]


http://www.chosun.com/media/photo/news/200606/200606120130_00.jpg




[쿠키 스포츠] "잊혀졌던 골프여왕" 박세리(29.CJ)가 2년여에 걸친 깊은 슬럼프를 메이저대회 왕관으로 털어냈다.

박세리(29·CJ)가 2년여의 슬럼프를 털고 화려한 복귀신고를 했다.

박세리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하브드그레이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맥도널드LPGA챔피언십 마지막날 연장 끝에 카리 웹(호주)을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박세리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4라운드 합계 8언더파 280타로 웹과 공동선두로 정규 경기를 마친 뒤 18번홀(파4)에서 치러진 연장 첫번째 홀에서 신기에 가까운 플레이로 우승을 맛봤다.

지난 2004년 5월 미켈롭 울트라오픈 우승 이후 슬럼프에 빠졌던 박세리는 LPGA투어에서 첫 우승을 거뒀던 맥도널드LPGA챔피언십에서 또한번 우승을 차지하며 재기의 신호탄을 쏘았다.


새로운 디자인의 골프 의상



박세리의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은 올들어 열린 15개 대회 중 7개 대회를 석권했다.

김미현(29·KTF)이 박세리에 1타 뒤진 7언더파 281타로 미야자토와 함께 공동3위에 올랐고 미셸 위(17·나이키골프),안시현(22)이 공동 5위(6언더파 282타)를 차지했다.

또 임성아(22·농협한삼인)와 김영(25·신세계)이 5언더파 283타로 공동 9위에 올라 한국 선수 6명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선정수 기자.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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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chosun.com/news/utype.htm?ut=1&name=/news/sports/200606/20060613/66m70041.htm


우승--축하

박세리 맥도널드 LPGA 참피언쉽 연장 play off서 우승
Making a strong comeback, Se Ri Pak now has three McDonald's LPGA Championship Presented by Coca-Cola trophies. After winning a playoff with Karrie Webb, Pak of South Korea shot an eight-under-par 280 (71-69-71-69) to grab her major win since 2002. Pak ensures a spot at the ADT Championship. More ...

Position Player Today Thru To Par R1 R2 R3 R4 Total
1 Se Ri Pak -3 F -8 71 69 71 69 280
2 Karrie Webb -4 F -8 70 70 72 68 280
T3 Mi Hyun Kim -1 F -7 68 71 71 71 281
T3 Ai Miyazato E F -7 68 72 69 72 281
T5 Cristie Kerr -4 F -6 66 74 74 68 282
T5 Michelle Wie E F -6 71 68 71 72 282
T5 Shi Hyun Ahn E F -6 69 70 71 72 282
T5 Pat Hurst +1 F -6 66 71 72 73 282
T9 Annika Sorenstam -4 F -5 71 69 75 68 283
T9 Reilley Rankin -4 F -5 68 73 74 68 283
T9 Sung Ah Yim -3 F -5 72 68 74 69 283
T9 Young Kim -3 F -5 69 72 73 69 283
T9 Lorena Ochoa E F -5 68 72 71 72 283
T14 Meena Lee E F -4 71 72 69 72 284
T14 Jee Young Lee +1 F -4 70 71 70 73 284





박세리 슬럼프 탈출 2년만에 우승

[쿠키뉴스 2006-06-12 09:20]







[쿠키 스포츠] "잊혀졌던 골프여왕" 박세리(29.CJ)가 2년여에 걸친 깊은 슬럼프를 메이저대회 왕관으로 털어냈다.

박세리(29·CJ)가 2년여의 슬럼프를 털고 화려한 복귀신고를 했다.

박세리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하브드그레이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맥도널드LPGA챔피언십 마지막날 연장 끝에 카리 웹(호주)을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박세리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4라운드 합계 8언더파 280타로 웹과 공동선두로 정규 경기를 마친 뒤 18번홀(파4)에서 치러진 연장 첫번째 홀에서 신기에 가까운 플레이로 우승을 맛봤다.

지난 2004년 5월 미켈롭 울트라오픈 우승 이후 슬럼프에 빠졌던 박세리는 LPGA투어에서 첫 우승을 거뒀던 맥도널드LPGA챔피언십에서 또한번 우승을 차지하며 재기의 신호탄을 쏘았다.

박세리의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은 올들어 열린 15개 대회 중 7개 대회를 석권했다.

김미현(29·KTF)이 박세리에 1타 뒤진 7언더파 281타로 미야자토와 함께 공동3위에 올랐고 미셸 위(17·나이키골프),안시현(22)이 공동 5위(6언더파 282타)를 차지했다.

또 임성아(22·농협한삼인)와 김영(25·신세계)이 5언더파 283타로 공동 9위에 올라 한국 선수 6명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선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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