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메트로] DC동문회 동문대항 골프대회 출전하며 인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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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향제 동문님이 와싱톤DC 중앙일보 주최 대학동문대항 골프대회 출사표의 대학소개
DC 인하인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인하의 동문애를 다지는 자리가 되기를”
20대에서 70대가지의 다양한 연령층의 동문활동…”활발한 소모임통한 동문애의 장이 될터”
조국부강, 민족번영의 염원으로 개교하여 창의, 근면, 봉사의 창학정신을 구현하기위한 인격도야, 진리탐구, 사회봉사의 3대교육 이념을 표방하고 있는 인하대학교가 오는 6월 30일에 있을 골프대회에 참가한다.
인하대학교 동문회 워싱턴 DC 지부는 현재 100여명의 동문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연례행사로 춘계 야유회, 추계야유회, 동문 골프대회, 연말 송년회등이 있으며, 연례행사외에 매월 골프정기모임등의 소그룹 모임등이 활성화 되어있어 동문간의 우애를 다지고 있다. 김진후 인하대학교 동문회장은 “ 2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동문들이 워싱턴 DC 메트로 지부 인하대하교 동문회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월 가지는 골프정기모임에도 많은 동문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어 이번 6월 30일에 있을 골프대회에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상룡 동문회 이사장도 “최근 인하대학교 총장님과 인천시장님의 워싱턴 디씨 방문 모임을 박상훈 전이사장 자택에서 갖는등, 학교당국과의 연계도 강화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소그룹 모임을 통해 지역사회에도 모범이 되는 동문 모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인하대학교는 1952년 뒤떨어진 대학민국을 발전시키기 위해, 하와이교포 이주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이승만 대통령이 인천시에 공과대학 설립을 발의하여 해방후의 최초의 국립대학으로 출발하였으며, 이후 박정희 대통령의 부탁에 의해 한진그룹이 인하공과대학을 인수하였으며, 1971년 인하대학교라는 명칭으로 변경하며 종합대학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식을 거듭하여 특성화, 첨단화, 국제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금의 명문사학으로 발전하였다. 그 결과 인하대에서 배출한 우수한 인재들이 대한민국의 산업과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고있으며, 최근 경제와 인문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있다. 교훈은 연구하는 대학으로서의 참된 인간 수련을 통하여 국가와 인류사회 발전에 공헌하려는 의욕적 자세와 세계로 웅비하는 발전’인하’의 의지 및 진리 탐구를 위한 학문에의 열정을 집약한 ‘진’(眞)이다. 최근 지적 재산권과 물류분야를 특성화한 로스쿨 유치와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최첨단 교육, 연구시설이 들어설 송도캠퍼스를 통해 인하대는 글로벌 연구와 교육의 허브로서 명실공히 세계 명문사학으로 발돋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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