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4px; "></span></p><p><span style="font-size: 14px; ">우리 강동문이 오랫만에 글을 달았구료</span></p><p><span style="font-size: 14px; ">예 김정한 동문이 그분이 맞습니다. 몇일전 귀국하였습니다</span></p><p><br /></p><p><span style="font-size: 14px; ">공부하느라 많이 바쁘군요. 언제 지나칠 길이 있걸랑 여기도 연락하세요</span></p><p><span style="font-size: 14px; ">그리고 인하옥 자주 들어 오면 필라나 뉴욕의 모임이 있을때 참석하면 좋아요</span></p><p><span style="font-size: 14px; ">지난번 총장님 환영회 할때 왔더라면 좋았을텐데..</span></p><p><span style="font-size: 14px; "></span></p><p></p>

<p>네, 제가 어렸을땐 삼촌처럼 알고지내던 분이었는데, 막상 미국 와서는 이 곳에 계셨다는 것도 잊었네요.</p>
<p>여기와서 글 보다가,, 아~ 하고 생각이 났습니다.</p>
<p>&nbsp;</p>
<p>뉴욕은 그래도&nbsp;지인들이 계셔서&nbsp;놀러가기도 하고 학회 출장도&nbsp;간혹 있어서 자주 들리는 편입니다.</p>
<p>가게 되면 꼭 연락드리고 찾아뵙겠습니다.</p>
<p>&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 "><p><span style="font-size: 14px; ">아 그랫구먼요.</span></p><p><span style="font-size: 14px; ">다음에는 올 기회가 있걸랑 미리 연락 주구료.</span></p><p>다른 약속들이 미리 잡히므로</p><p><span style="font-size: 14px; ">우리 회사는 FORT LEE, NJ이니깐 맨하탄 건너기전 입구이니 지나치면서 만날수 있을거예요</span></p><p><span style="font-size: 14px; "></span></p></span></p>

<p>아,, 저희 동네에는 한국 음식점이 거의 없는 관계로,,, 항상 뉴욕에 들어가기 전에는 그 귀하디 귀한,, 설렁탕과 순대를 먹으러 늘 포트리에 들려서 저녁식사를 하고 뉴욕으로 들어갔습니다.</p>
<p>정말, 포트리는 제게 너무나 꿈만 같은 곳이네요 선배님.</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