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시애틀 인하 가족 2013 송년회 후기 입니다.
허홍일
2013.12.3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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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하 가족 여러분,
시애틀 동문가족의 송년회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12월 14일 타코마 “만리향”에서 기쁜 만남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참석해 주신 선후배님들은, 박명준(61전기), 임성택(64화공), 김찬식(64화공), 임효순(67건축),한승순(69조선),장철호(73응용물리), 김재욱(77건축), 박민수(79무역), 황주석, 이은식, 이철진 그리고 허홍일 이렇게 13명의 동문 가족이 자리를 함께해 주셨습니다.
반가운 만남과 인사로 시작된 송년회는 만리향의 특급 요리들로 참석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코를 유혹하며 배를 부풀게 만들었습니다. 미국땅 어느 중식집에서도 받아보지 못할 만한 귀한 요리들을 준비해 주신 김 재욱 동문 사장님께 깊이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느 덧 음식을 더는 흡입할 수 없게 되자, 기다리셨던 순서들이 진행 되었습니다. 모두가 기다리는 새로운 얼굴, 이 은식 동문 가족의 소개와 새신랑 이 철진 동문과 신부의 수줍은 인사로 이어졌고, 준비된 게임을 통해 동문 가족들의 끼와 재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준비된 선물들이 오고가는 가운데 기쁨과 행복을 주고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회계 보고와 간단한 공지들을 마지막으로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맞이했고, 역시 빠뜨릴 수 없는 기념 사진 촬영을 끝으로 자리를 마무리 했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특히
댓글목록 2
이중우님의 댓글
송년 파티 " 축하 " 드립니다.</p><p> 송년파티의 열기가 Jet 기류를 따라, 이곳 동부까지 올것 입니다.</p><p> 동문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깃 드시길 바랍니다.</p><p><br /></p><p> " 명준 " 형님 !</p><p> 7년전 이곳 뉴욕에서 뵙을때와 그대로의 건강하신 모습 뵈오니 감사 합니다.</p><p>이제 Retire 하셨다니, 시간에 구애를 받지 마시고, 건강히 내일의 "창"을 열어봅시다.<br /></p>
허홍일님의 댓글
참석자 명단에 장용석 선배님을 빠뜨렸습니다. 시애틀 동문 모임을 위해 늘 수고하시는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