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안녕하세요?
조춘택
2009.09.26 19:19
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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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지난 8월 21일 전체 게시판에 인사드린후 처음 인사드리게 되네요.
일리노이에 거주하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지부중 가장 가까운곳이기에 시카고 지부에 글 올립니다.
저는 올 7얼 말 웨스트 라피엣에 도착하여 퍼듀대학교 MBA과정에 재학중인
산업공학과 98학번 조춘택이라고 합니다.
이제 겨우 2달이지만 외국인들 틈에서 생존(?) 경쟁을 하다보니 현지에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계신 선배님들을 보면 다시한번 존경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최근에는 학교 수업, Team 활동에 더해 내년 Summer Intership 까지 구해야 하는 상황이다보니
하루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잘 모르고 지내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미국 제조 경기가 좋지 않은데 자동차, 중공업 Background에
Carreer Goal도 동일 업종이어서 인턴쉽 인터뷰 잡는것 조차도 쉽지 않네요.
글을 적다보니 선배님들 앞에서 넋두리를 늘어놓은 것 같아 죄송합니다.
지부 모임이나 혹은 제가 참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지난 8월 21일 전체 게시판에 인사드린후 처음 인사드리게 되네요.
일리노이에 거주하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지부중 가장 가까운곳이기에 시카고 지부에 글 올립니다.
저는 올 7얼 말 웨스트 라피엣에 도착하여 퍼듀대학교 MBA과정에 재학중인
산업공학과 98학번 조춘택이라고 합니다.
이제 겨우 2달이지만 외국인들 틈에서 생존(?) 경쟁을 하다보니 현지에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계신 선배님들을 보면 다시한번 존경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최근에는 학교 수업, Team 활동에 더해 내년 Summer Intership 까지 구해야 하는 상황이다보니
하루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잘 모르고 지내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미국 제조 경기가 좋지 않은데 자동차, 중공업 Background에
Carreer Goal도 동일 업종이어서 인턴쉽 인터뷰 잡는것 조차도 쉽지 않네요.
글을 적다보니 선배님들 앞에서 넋두리를 늘어놓은 것 같아 죄송합니다.
지부 모임이나 혹은 제가 참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1
박명근님의 댓글
요즈음 시카고 지부가 집행부 결성이 잘 안되어서 쉬고 있는 모양이예요<br />
전공이 뭔지? 한번 자기소개를 자게판에 보내서 전 지부 선후배 동료들이 보게 하면 어떨지 모르겟네요. 미국도 아다시피 워낙 불경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