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몇달후에 그곳으로 가는 데...
오윤미
2007.06.15 05:01
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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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전 87학번 섬유과 오윤미입니다..
처음으로 글을 올리는데 몇달후에 그곳으로 가게 되었는데 생각만 해도 막막합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글을 올려봅니다.. 이럴때만 동창회를 찾게 되네요..
올 일월에 갔었는데 주소록을 보니 오로라로 되어있더라구요.. 그냥 반가운 맘이 앞섰지만 연락을 못했구요..
저는 그근처 네이퍼 빌로 갈생각이구요.. 제글을 보시고 도움을 요청하는 걸로 보시고 왠지 부담스러워하지 않으실까 좀 걱정이 됩니다..오늘은 그냥 인사만 드릴려구 들렀습니다..그럼 다음에 또 인사드릴께요.
추신:저는 10살된 딸아이를 데리고 갑니다..
이민은 아니구 아이교육때문에 긴시간 체류할 생각은 아니구요..
지금 저는 한국에 있고 아이는 일월에 그곳에 두고 왔고요..
이제 이곳에서 바쁜일이 마무리되서 남은 시간은 그곳에서 지낼생각이구요..
전 87학번 섬유과 오윤미입니다..
처음으로 글을 올리는데 몇달후에 그곳으로 가게 되었는데 생각만 해도 막막합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글을 올려봅니다.. 이럴때만 동창회를 찾게 되네요..
올 일월에 갔었는데 주소록을 보니 오로라로 되어있더라구요.. 그냥 반가운 맘이 앞섰지만 연락을 못했구요..
저는 그근처 네이퍼 빌로 갈생각이구요.. 제글을 보시고 도움을 요청하는 걸로 보시고 왠지 부담스러워하지 않으실까 좀 걱정이 됩니다..오늘은 그냥 인사만 드릴려구 들렀습니다..그럼 다음에 또 인사드릴께요.
추신:저는 10살된 딸아이를 데리고 갑니다..
이민은 아니구 아이교육때문에 긴시간 체류할 생각은 아니구요..
지금 저는 한국에 있고 아이는 일월에 그곳에 두고 왔고요..
이제 이곳에서 바쁜일이 마무리되서 남은 시간은 그곳에서 지낼생각이구요..
댓글목록 1
박명근님의 댓글
저는 박명근(무역 75)입니다 뉴욕입니다. 건데 이 웹 공간은 전미주내에서 거의 하나로 통하기에<br />
뭐 나서도 흉될 일은 없기에 한자 드립니다<br />
<br />
시카고 분들이 이글을 보면 다행인데 아니면 저가 그쪽 관련 분들께 이메일 넣고 좀 도와드릴 일이 있다면 봐 드리라고 부탁드리겠습니다<br />
시카고 지부도 매년 여름, 신년에 정기 총회가 있으므로 아마 8월경에 야유회가 있을것 같은데요<br />
나가셔서 부담없이 인사 나누고 많으신 동문부인들과 함께 자녀 교육문제등 상의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br />
뭐 다아는 이야기지만 우리 인하인들이 순하고 착해서 만나면 금새 정이 들지요<br />
자주 글 남기시고 동문애를 쌓아 가시면 덜 외롭지 않을것입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