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영 동문님이 아까운 시간을 활애해 주셨군요<br />
고맙습니다<br />
미국 이민자의 생활이 다 각박합니다<br />
지금 이시간 저도 회사의 컴퓨터 앞에서 두드리다가 잠깐 우리 인하옥에 들러 보았습니다<br />
오늘은 누가 누가 다녀 갓나하구요<br />
우동문도 자주 시간나면 자유게시판이던 어디던 미국서 궁금한것들 올리세요<br />
그러면 많은 동문 분들이 나름대로 아는 것들을 올려 줄 것입니다<br />
반갑습니다<br />

  우동문, 27일에 시애틀에서 모임이 있는데, 오실 수 있는 겁니까? <br />
오고가는 소식을 보니 그냥 샌프란시스코에 눌러 앉으실 것 같은 분위기네요.<br />
아무튼 오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먼저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br />
(오클랜드에서 점심 맛있게 드십시오.)

  어제 26일 이갑영 선배님을 드디어 뵈었습니다..<br />
미국와서 제가 해장국도 다먹어보고 ( 선배님이 계산 하셨음.^^*)<br />
<br />
너무 자세하고 친절히 설명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br />
앞으로 자주 뵈야 할것 같습니다.. 다음엔 제가 한번 모시고 박명근 선배님 말씀 다시한번 전해드리겠습니다. 많은 격려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나도 이갑영 동문을 전화로만 이야기하고 실물(?)은 못만났습니다<br />
안부 전해 주시고 회포를 풀어 드리세요<br />
동문들이 그리운 양반인데<br />
잘들 받쳐 주질 못하는 것 같아요<br />
박수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이 누군가가 받쳐 주어야 되는 법입니다<br />
즐거운 시간들 가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