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접속자 324
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지부게시판

[시애틀] 윤호병 선배님께

장용석
2004.12.18 21:57 2,529 0

본문

윤선배님께서 이 글을 언제 보실지 모르지만...

선배님, 한국에 급한 일이 있어서 송년모임에 참석을 못하게 되었다고 전화를 주셨을 때
잠시 불안한 마음이었습니다.
예상했던대로 형님의 상태가 위독하시다는 말씀 듣고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는 어제 송년모임에서 한선배님으로부터 형님의 소천소식을 들었습니다.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어제 모임에서 선배님 소식을 나누며 모두 한 마음으로 위로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렇게 동문 가족들이 가까이 있으니 어려움을 당해도 마음 한편으로 따뜻한 위로가 되리라 생각해 봅니다. 고국에서 남은 일들 잘 정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선배님께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82 장용석 배상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37 건 - 1 페이지
제목
한순승69 0 2006.05.20
레벨 한대경 992 2025.05.24
레벨 NY관리자 4,473 2024.06.24
레벨 NY관리자 3,543 2023.09.11
레벨 NY관리자 4,605 2023.05.25
레벨 NY관리자 3,363 2023.05.13
레벨 박명근 4,832 2023.04.28
레벨 NY관리자 5,424 2023.03.31
레벨 최고관리자 4,308 2023.01.30
레벨 NY관리자 3,604 2022.12.21
레벨 NY관리자 3,413 2022.10.20
레벨 NY관리자 3,902 2022.10.11
레벨 JayP 2,960 2022.06.01
레벨 하태돈 3,044 2022.06.26
레벨 최고관리자 2,948 202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