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 격려 위해 뉴저지까지 달려온 홍성남 전 필라 동문회장
박명근
2023.08.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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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부터 박종수 동문, 박명근, 홍성남 전 필라 회장, 인턴 김현수, 장우제)
전 필라 동문회장이 었던 홍성남 동문이 이코노 에이전시 동문 인턴쉽 프로그램을 수행중인 두 인턴에게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필라에서 올라 왔습니다.그리고 저도 작년 암 수술 이후 회복중인데 보양식을 대접한다고 그 먼길을 달려 왔습니다.
인하인의 그 깊은 정에 감사를 드립니다.저는 아무 한 것도 없는데 정말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오늘은 또 우리 박종수 동문님이 오랫만에 저희 사무실에 노력 봉사해 주러 오셨습니다
저의 타운 시장 후보자로 차출된 소생의 인물 사진을 찍기 위해 한걸음 달려와 제 못난 모습을 정성스레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다 인하인들의 응원 덕분으로 사는 것 같습니다
필라 홍성남 동문회장을 비롯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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