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4px;">총동창회와 교수님들께서 고생이 많으십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4px;">그런데 소식 듣자하니 이모 총학생회장이 딴소리를 하면서 전선이 통일이 안된다죠</span></p><p><span style="font-size: 14px;">뭐 소신이라면 할말이 없는데&nbsp;</span></p><p><span style="font-size: 14px;">인천시가 적자 재정으로 능력도 없고 지금 퍼런 바다를 언제 메꾸어서 인하에게 주며</span></p><p><span style="font-size: 14px;">설령 15,000평 2020년경이나 더 받아 봐야 무슨 큰 의미가 있겠어요</span></p><p><span style="font-size: 14px;">해를 거듭할 수록 인하의 평가는 하락하고&nbsp;</span></p><p><span style="font-size: 14px;">약속한 그때쯤은 전체 대학진학 예정자의 인구수 보다도 대학입학정원이 초과라는데</span></p><p><span style="font-size: 14px;">그때 삼류대학으로 낙인 찍인 인하대에 얼마나 학생들이 오겟노?</span></p><p><span style="font-size: 14px;">지금 받은 땅에 또다른 성장 모멘텀을 찿아야지</span></p><p><span style="font-size: 14px;">인하는 지금 아니면 나락입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4px;">젊은 총학생회장님 눈을 멀리 뜨고 봅시다. 시간이 갈수록 인하는 하락인데요</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