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년생 동문들 올해 환갑인데 우리끼리 좀 차립시다
박명근
2013.05.2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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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새는 환갑이다 그럼 챙피하다고 안 차린다면서요
그래도 우리 53년생 띠동갑들 이번 야유회때 기양 지나가기는 좀 섭섭한것 같은데
뭐 우리끼리 환갑상 좀 차려서 동문 선후배님들 대접좀 하입시더
미쿡서 자식놈들이 챙겨 줄리 없을끼고 우리끼리라도
또 10년후 몇이나남아 있것노
쩐없다고 서러워 말고 있다고 개폼잡지마라
오는데 순서 있어도 가는데 순서없다
잘낳다 개폼잡고 돈있다 으시대도 한줌 죽음앞에 무신 가오가 잇냐?
그러니 우리 53년생 띠동갑들아 여기 답글좀 달아 보소
오는 6월 23일 야유회때 우리끼리 상좀 채려 보자
희한하게 우리들이 숫자가 젤 많은것 같다
김승태, 홍순찬, 조창환, 이창무, 방현수, 박명근, 심욱주, 장좌형 와 8명이나 되네
이게 보통 인연이가
우리 의견들 좀 내 보자
인당 한 $200 만 내모 마 거창한 환갑상 차리것구만
이것도 재밋고 보람잇는 일이 것다
내가 전화 한번씩 돌릴끼라
댓글목록 8
최강일님의 댓글
노철영님의 댓글
박명근님의 댓글
방현수님의 댓글
<p>남들을 물어 죽게하는 독(잘만 활용하면 장수의 보약 : 方蛇 제외) 밖에 없는 뱀새끼들의</p>
<p>여름 모임주관 = OK ( 죄송하지만 제 부부의 모임 도착시간이 예년과 같이 조금 늦겠군요.)</p>
박명근님의 댓글
노철영님의 댓글
최상룡님의 댓글
장용석님의 댓글
딱 10년 후 우리 82학번들도 이런 계획 세워보아야 겠군요.</p><p>아무튼 환갑맞으시는 선배님들, 축하드립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