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ha의 시설 부족은 이젠 일간지에도 회자되군요
박명근
2013.04.3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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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자 중앙일보를 읽으면서 그간 총동창회나 학교 구성원들이 송도캠퍼스의 이전을 왜 그렇게 절실히 원했던지를 알수 있는 쪽 기사가 보이네요.
중앙일보 대학 평가 20년에 보니 뭐 어디에도 인하의 이름은 안보이는군요
그 대신 안좋고 나쁜 쪽에만 두번 인하대가 당당하게(?) 나오는 군요
즉 교육과정에서 "원하는 강의를 제때 들을수 있는가? 에서 인하의 이름이 언급되고
또 다른 문항인 강의실 확보가 충분한가에서도 40% 이하로 나와서 당당히 꽁찌 수준으로 언급 되군요
참 챙피한 일이지요.
그러나 이렇게 한숨만 실게 아니라 인하 구성원들 특히 교직원들이 힘을 합쳐서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힘을 쏟아야 할터인데요. 이런것들은 성취가능한데요
즉 교수진이 성실한 자세로 강의에 임한다
교수진이 학업.진로 상담에 적극적이다
복수.부전공 제도가 잘 되어 있다
학생취업 지원이 활발하다
교직원들이 친절, 신속하게 처리한다
등 돈이 안들어 가도 되는 분야인데 이것들도 안되고 있다는 것은 철저하게 고객으로 생각하는 학생들의 눈높이를 외면하고 있다는 점에서 인하대 교직원들도 더욱 분발해야 할 것입니다. 취업을 위해서 동문들도 더욱 노력 해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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