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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학군단 동문회 싸이트를 방문하고 나서 ...

박명근
2005.10.25 09:12 1,663 4

본문

잘 아시겠지만 한국의 학군단 동문회 분들이 요즈음 저희 싸이트에 자주 방문하셔서 좋은 글과 사진들을 올려 주고들 가십니다
저도 감사하다고 인사나 남겨 둘려고 몇번을 방문해 보았으나 멤버가 아닌 사람은 글을 올릴수가 없게 되어 있어서 쬐끔 서운했습니다
그러나 엄청나게 많은 방문자와 참여자들의 호응을 보면서 솔직히 부러웠습니다
우리 미주 동문 분들은 맨날 쓰놓은 글 읽기만하고 댓글 하나 올리는 것도 부끄러워 하지 않습니까
이거 우리 정말 분발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허기사 공동의 관심사를 유도해 낸다는것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뭐 좀 좋은 아이디어들 없을까요
관심있는 분들의 의견개진과 함께 정말 이민자들의 애환을 다루는 정겨운 Community로 자리 잡도록 한마디씩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시애틀의 김시우 동문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댓글목록 4

길동돼랑님의 댓글

길동돼랑 2005.10.26 09:41
여기 커뮤니티의 불청객 같은 이들의 폐해가 국내는 더 심각하답니다.<br />
그래서 완전 오픈이 불가한걸로 알고 있읍니다. 그래도 이곳 선배님들께서 답답해 하시는 걸 알려드려야겠기에 선배님 글의 일부를 저희 커뮤니티에 옮겼읍니다. 저희 자유게시판에서 확인하실수 있구요. 같은 방식으로 글을 옮겨드릴테니 ment남겨 주시면 제가 처리하겠읍니다. 별일 없으면 하루에 한번은 이곳 컴티에 들리겠읍니다.<br />
환절기 감기 유의하세요...그럼 휘리릭~~

박명근 1님의 댓글

박명근 1 2005.10.26 13:26
길 후배님의 글에서 박력이 넘쳐서 참 좋습니다. 역시 Rotc분들은 제대해도 군기가 꽉 잡혀 있는것 같군요. 늦깍이로 공부도 계속하신다니 자기 계발도 부지런한 모양이구요. 여기에도 건축과 출신들이 많은데 다들 인물들이지요.  조창환(72), 김성민(76), 손현길(85), 오용운(88)등 다들 한가닥들 하시는 분들인데 웹에는 잘 안들어 오시는지 <br />
하여간 자주 연락합시다

김성일님의 댓글

김성일 2005.10.26 18:49
길동제후배가 저희 사이트에 글을 퍼서 올려놨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곳 사이트에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서로 좋은 교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에서

길동돼랑님의 댓글

길동돼랑 2005.10.26 22:23
오용운씨는 제가 아는분 같은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