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개월간은 정신적,육체적으로 참으로 편한 시간이었읍니다.
이곳에 온지 근30여년만에 처음 맛본 여유로움과 평안함 그 자체였읍니다.
지난 2월부터 몸이 근질거려서 school bus driver training 도 받고(물론commercial,school bus driver special training도 끝냈고,신원조회도 완료했지요) real estate agent course 도 끝내고,
6월 중순에는 license도 받았답니다.어느쪽으로 나아갈까 고심하다가 부동산쪽으로 가닥을
잡았읍니다.
9월까지는 실무를 좀더 익히고,10월부터는 현장에 뛰어들 생각입니다.
그사이 짬을 내어서 wife의 환갑기념으로 서부관광 6박7일을하기로했읍니다.
미숙한 글재주이긴 하지만 본데로,느낀데로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기대하시라.